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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첫째 계명과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첫째가는 계명이라 하셨는데
사랑이 아닌 다른 것을 첫째가는 계명이라 하셨으면 어찌 될까?

만일 단식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주일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십일조가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술과 담배를 먹지 말라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결혼 하지 않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단식 잘 하기도 힘들겠지만
잘 할 수 있고 또 잘 한다 해도 그것이 좋을까?
술 담배 아니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그리해야 할 첫째가는 계명일까?
무엇을 하든,
무엇을 하지 않든,
사랑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니 이렇게 얘기해도 좋을 것이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사랑만 한다면 좋으리!
무엇을 해도 사랑 없이 하면 의미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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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20 10:26:10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드릴 때마다
    그렇게도 보고싶은 하느님을 뵐수있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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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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