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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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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미래를 위한 결단

 

기쁨을 발생시키지 않는 율법은 자비로운 용서가 없기 때문이다.

용서는 과거로 돌아가 상처받기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라기보다

미래를 위한 결단이며 하느님의 자비에 참여하는 기쁨이다.

하느님은 언제나 용서하신다.

단절의 표상이 된 지옥은 용서가 없는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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