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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바오로도 아폴로도 게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옛적에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교만만 뺀다면 아직도 이 말은 유효합니다.
저는 세상의 중심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없으면 내게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가정도 남편도, 자식도,
직장도, 상사도, 동료도,
친구도, 애인도 다 없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도 하느님도 없습니다.

그러니 나를 하찮게 여겨서 안 되고 함부로 굴려서도 안 됩니다.
내가 누구의 졸개가 되어가지고
내가 누구에게 매여서 인생이 좌우될 인간입니까?

그러나
나 없으면 하느님도 내겐 안 계시지만
나 있는 한,
나 살아 있는 한,
오직 하느님만이
나를 있게 하시고
나를 있게 하는 이유이시니
나 그분 안에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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