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20.03.08 07:54

나에 대한 성찰

조회 수 6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나에 대한 성찰

 

외부의 공격과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가 만들어내는 부정적 현상들

거짓말, 합리화, 변명, , 원망, 이중성, 은밀한 동기를 숨김,

진실한 바닥, 깨끗한 마음, 정직함이 없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들

잘 보이기 위한 동기가 만든 부정적 현상들

과대포장, 자랑, 심판관, 시기와 질투, 지배적인 통제, 분노, 싸움, 편 가름, 무시

사랑받지 못하면 벗어나기 어렵다.

 

생각과 느낌들

내면의 어둠이 만들어내는 부정적 현상들

우월감, 자아도취의 중독, 죄책감, 굴욕감,

자만심, 미움과 적개심, 앙갚음과 복수심

말에서 떨어진 바오로처럼

중대한 실패나 외부의 충격에 따른 고통이 없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몸으로 아는 경험들

채우기 위한 부정적 현상들

개인주의, 욕심, 이기심,독점과 소유, 고집불통, 욕정,

진정한 만남, 관계의 변화 없이 벗어나기 어렵다.

 

자신의 한계들

무너진 나에게서 나오는 현상들

무능하고 초라한 나, 시도들의 실패, 무력감과 연약함, 좌절과 실망, 비참함,

기다리고, 견디고, 신뢰하는 가운데

용서받고 아버지 품에 받아들여진 느낌 없이 벗어나기 어렵다.

 

새로 태어나기 위한 점진적 변화들

내면의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현상들

부정적 현상 안에서 나를 보는 것,

말에서 떨어지는 외부의 충격,

힌트를 주고 영감을 주는 안내자와 만남,

하느님을 닮은 모습으로서의 인식의 전환, 귀한 존재,

증명하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임,

깨달음과 깨어남의 기쁨 안에서 발견하는 하느님과 발견되는 나,

실패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해방되는 자유

용서하시는 아버지, 자비의 품에 대한 그리움,

 

예수님을 닮아가는 나, 따라가는 나, 되어가는 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8 기도는 관계적 변화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 기도는 관계적 변화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   복잡한 세상에서 하느님을 찾는 프란치스칸들은 하느님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서 영적인 길을... 이마르첼리노M 2024.05.17 236
1537 그리스도의 얼굴인 우주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기까지 그리스도의 얼굴인 우주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기까지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만물의 형상이시며” (골로 1,15)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는 하느님의 완전한 신... 이마르첼리노M 2024.06.30 237
1536 신앙의 신비는 두려움의 신비와 매력으로 끌어당기는 신비와의 충돌 신앙의 신비는 두려움의 신비와 매력으로 끌어당기는 신비와의 충돌   프란치스칸 가난은 자기를 열어드리고 내어드려 하느님께서 말씀을 잉태할 모태가 되게 해... 이마르첼리노M 2024.05.24 240
1535 열 세째 날: 슬픔이 영적지혜가 되도록 돕기 열 세째 날: 슬픔이 영적지혜가 되도록 돕기 하루 중에 무언가가 일어나서 당신이 슬프거나 부정적이 되거나 낙담하게 될 때, 당신이 슬픔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 김상욱요셉 2024.08.25 246
1534 삼위일체 하느님은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손에 들면 그 이상 바라 것이 없는 듯, 모든 복잡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완전히 잊... 이마르첼리노M 2024.05.26 247
1533 억새들의 수런거림 억새들의 수런거림   구월의 끝자락 바람이 불어오는 들판에 억새들이 수런거린다. 가을의 속삭임을 담아 은빛 물결이 춤을 춘다.   햇살에 반짝이는 그들의 몸짓... 이마르첼리노M 2024.09.30 248
1532 하느님께서 그려놓은 큰 그림 하느님께서 그려놓은 큰 그림   하느님의 작은 부분을 체험한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이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아는 사람은 성급하게 말하지 않... 이마르첼리노M 2024.10.24 248
1531 생명의 노래 생명의 노래   준 것은 잊고  다만 받은 기쁨을 되새기며 노래하자,   이별은 잊고 언젠가 그 날의 만남, 청신한 환희를 돌아보며 노래하자,   가장 훌륭한 애정... 이마르첼리노M 2024.03.08 249
1530 성 프란치스코 안에서 바라보는 선을 어둡게 하는 헛된 환상 성 프란치스코 안에서 바라보는 선을 어둡게 하는 헛된 환상   그릇된 환상은 어둠 속에서 피어나 선을 흐리게 하고 희망을 앗아갑니다.   빛을 가리는 그림자처... 이마르첼리노M 2024.09.12 255
1529 잔을 닦는 죽음 잔을 닦는 죽음   “먼저 잔의 속을 깨끗이 닦아라.” (마태 23,25-26) 미숙한 영성은 자기방어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도덕적 우위를 점령한 사람들은 우리... 이마르첼리노M 2024.11.28 258
1528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는 다음과 같은 권고를 하였다. “너 안에서 나와, 너 밖에 머물러라.” 당신은 자기와 자기의 문... 김상욱요셉 2024.04.18 259
1527 깊은 만족과 알맞게 식은 가슴으로 드리는 기도 깊은 만족과 알맞게 식은 가슴으로 드리는 기도   멈추지 않는다면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멈추지 않는다면 얼마나 사랑받고 ... 이마르첼리노M 2025.01.17 260
1526 기도할 때 먼저 청해야 하는 것 기도할 때 먼저 청해야 하는 것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찾는 것이다. 하늘에 ... 이마르첼리노M 2025.03.13 260
1525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질문들과 공부들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질문들과 공부들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여유를 가지고 제공된 가르침들을 다시 생각하며 그것들이 당신의 고유한 상황에서 자기 방식으로... 김상욱요셉 2024.01.23 261
1524 악과 악마의 실체 악과 악마의 실체   나는 내 인생의 여러 변곡점에서 공존을 헤치고 자존감을 뺏고 평화를 짓밟는 악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 과거의 역사 안에서 인류... 1 이마르첼리노M 2024.09.13 26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 Next ›
/ 1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