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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Jul

    연중 14주 수요일ㅡ안다고 생각하기에 모르는 사람

      “아버지,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가 <이것>이 무엇일까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하느님께서 ...
    Date2015.07.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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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4Jul

    연중 15주 화요일-가장 큰 기적은 회개

    “예수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회개하지 않은 것 때문에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으셨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생각이랄까, 의문이랄까 하는 것들이 ...
    Date2015.07.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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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Jul

    연중 15주 월요일-주님을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

    보통의 우리 인간의 경우는 싫으면 헤어지고 미우면 갈라져 싸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갈라서게 하려고 오셨다는 주님의 말씀도 이런 걸까요?   그럴 리가 없고, 그렇게 말씀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고,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기...
    Date2015.07.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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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Jul

    연중 제 15 주일-구름 기둥을 따라서

    지난 주간과 오늘 주일까지 우리는 떠나가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람들은 예외 없이 하느님께서 가라시면 있던 곳을 떠나서 가고, 가라는 곳으로 향해 갑니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지요. 유람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가기 싫으면 안 ...
    Date2015.07.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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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Jul

    연중 14주 토요일-자신들처럼 하느님을 믿지는 말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의 자리에라도 있다는 말입니까?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오늘로서 창세기가 끝납니다. 야곱이 죽고, 요셉도 죽는 것으로 창세기는 끝나는데, 야곱이 죽자 형들...
    Date2015.07.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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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0Jul

    연중 14주 금요일-믿음의 선택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겠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서 너를 데리고 올라오겠다.” 오늘 창세기의 야곱이나 복음의 사도들은 떠돌이 인생들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세상 가운데로 파견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보내는 것이 ...
    Date2015.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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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9Jul

    연중 14주 목요일-나도 요셉처럼 용서할 수 있을까?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사적인 공동체, 성사적인 활동.   그제 봤듯이 야곱은 그리 훌륭한 아버지가 ...
    Date2015.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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