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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Feb

    사순 제1주일

     우리는 삶의 순간 순간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진 길로만 가기에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삶은 이것 아니면 저것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결정하라고 우리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해도 ...
    Date2016.02.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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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4Feb

    사순 제 1 주일-시련으로 단련하시는 우리 하느님의 사랑

    저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읽으면서 이런 말들이 떠올랐습니다. <시련試鍊-훈련訓練-단련鍛> ‘선수로 뽑힌 사람은 혹독하게 훈련을 받듯 뽑힌 사람이 단련을 받는다.’ 첫째 독서 신명기는 선택받은 이스라엘의 신앙고백입니다. 이집트에서 별 볼일 없던...
    Date2016.02.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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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Feb

    재의 수요일 다음 토요일-경천애인敬天愛人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누가 진정 의인인가 생각게 합니다. 왜냐면 오늘 주님께선 의인과 죄인을 대비하며 의인이 아니라 죄인...
    Date2016.02.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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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Feb

    재의 수요일 다음 금요일-갈망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단식

    “그들은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 알기를 갈망하고, 나에게 의로운 법규들을 물으며 하느님께 가까이 있기를 갈망한다.” “너희는 너희 단식일에 제 일만 찾고 너희 일꾼들을 다그치고, 단식한다면서 다투고 싸우며 못된 주먹질이나 하고 있다.”   오...
    Date2016.02.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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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Feb

    재의 수요일 다음 목요일-행복과 선택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나는 지금 생명을 만끽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지금 행복에 겨워 살고 있는가? 아니면 죽지 못해 살고, 그냥 살고 있지는 않...
    Date2016.0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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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0Feb

    재의 수요일-<Coram Deo>, 하느님 앞에서

    “이제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어라.”(요엘 2,12-13)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마태 6,18)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사순시기가 시작되면,...
    Date2016.0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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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9Feb

    연중 5주 화요일-우리가 하는 짓들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작은 형제들의 회칙과 생활은 순종 안에 소유 없이 정결하게 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복음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
    Date2016.02.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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