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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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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마르 2,21)

내적 기쁨과 외적 기쁨
‘포도주’는 내적으로 새롭게 해 주고, ‘옷’은 외적으로 감싸 줍니다. 둘 다 영성 생활과 관련
한 말입니다. ‘옷’은 세상을 비추기 위하여 실천히는 선행을 가리키고, ‘새 포도주’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열정을 뜻합니 다. 이를 통해 우리 영흔은 우리 창조주 앞에서 내면의 영적 쇄신을 이루게 됩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5. 길 · 진리 · 생명 예수
요한 복음 첫머리에 이런 구절이 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요한 1,4). 그리고 요한 1서에서 복음사가는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이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1요한 1,2). 예수님은 당신의 복음을 이렇게 요약하신다. “내가 온 것은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 10,10). 이 말씀에는 어떤 체험이 담겨 있을까? 제자들이 곁에서 본 예수님은 분명 생명력이 넘치는 인간이었다. 그분은 따분하게 가르치시는 분이 아니었다. 그분 곁에 있으면 생명이 솟구쳤다. 그분이 말씀을 하시면 무언가가 움직이고, 청중들은 활기에 넘쳤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들인 사람들은 정말 삶이 무엇인지 한순간에 깨달았다. 예수님은 우리가 흘러 넘치도록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 오셨다. 그분 안에서는 삶이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삶은 많은 것을 체험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이상이다. 삶이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올 때 비로소 우리는 정말 삶을 누린다. 그리고 생명의 신비, 하느님의 삶에 참여할 때 비로소 삶이 우리 안으로 들어온다고 요한 복음사가는 말한다.(12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8-10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요한 8,21-30
예수님의 신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그러자 유다인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나는 너희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도, 심판할 것도 많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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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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