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25 추천 수 1 댓글 8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이 말씀은 첫째가 되기 위해 작전상 꼴찌가 되라는 말씀일까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잠시 패자가 되라는 그런 맥락에서 말입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주님의 가르침답지 않고 결코 그런 뜻이 아닐 겁니다.

그런 것이라면 이 세상에서의 첫째와 꼴찌 얘기지요.

 

그러나 제 생각에 주님 말씀의 뜻은

이 세상에서 첫째는 하느님 나라에서 꼴찌고,

사람들 가운데서 첫째는 하느님 앞에서 꼴찌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니 이 말씀은

하느님 나라에서 첫째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꼴찌가 되라!

이 말씀이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3:25
    20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 <br />(배고픈 사람만이 갈망을 한다.)<br />http://www.ofmkorea.org/321725 <br /><br />1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지혜, 기대하지 않고, 각오하는 것)<br />http://www.ofmkorea.org/197894<br /><br />17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기대와 각오 중에서 어떤 것을?)<br />http://www.ofmkorea.org/99255<br /><br />14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실패한 예고편)<br />http://www.ofmkorea.org/60499<br /><br />12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동상이몽)<br />http://www.ofmkorea.org/5590<br /><br />0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최고의 사랑이 되기 위해)<br />http://www.ofmkorea.org/215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3:00
    0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최고의 사랑이 되기 위해)<br />http://www.ofmkorea.org/215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2:39
    12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동상이몽)<br />http://www.ofmkorea.org/559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2:19
    14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실패한 예고편)<br />http://www.ofmkorea.org/604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58
    17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기대와 각오 중에서 어떤 것을?)<br />http://www.ofmkorea.org/9925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36
    1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지혜, 기대하지 않고, 각오하는 것)<br />http://www.ofmkorea.org/19789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14
    20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 <br />(배고픈 사람만이 갈망을 한다.)<br />http://www.ofmkorea.org/32172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0:37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Mar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루카 4,24) 질투 때문에 예수님을 배척한 나자렛 구원자께서는 당신께서 왜 고향에...
    Date2023.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09
    Read More
  2. No Image 12Mar

    사순 제3주일

    길을 걷느라 지치신 예수님께서는 우물가에 앉으십니다. 여기에서 '지치다'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단어는 신약 성경에서 선포와 공동체 지도 임무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구원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 4...
    Date2023.03.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5
    Read More
  3. No Image 12Mar

    사순 제3주일-백 사람의 사랑을 합쳐도

    오늘 탈출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목말라 죽겠다고, 그러니 물을 달라고 모세에게 또다시 들이댑니다.   들이대는 것만 놓고 생각하면 참 못된 족속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적으로 바꿔 생각하면 목마른 것을 모세에게 호소하고 물을 달라고 하니 다행이라...
    Date2023.03.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98
    Read More
  4. No Image 12Mar

    2023년 3월 12일 사순 제3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3월 12일 사순 제3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오늘 제1독서와 복음은 ‘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물이 상징하는 것은 제 2독서에 성령으로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물을 ...
    Date2023.03.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3
    Read More
  5. No Image 11Mar

    사순 2주 토요일-내 맘대로 하고 싶어서

    오늘 복음은 자비로운 아버지와 두 아들의 얘기입니다. 이 복음을 오늘 저는 몇 가지 관점에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에서 자기 몫을 달라고 한 점입니다. 작은아들이 꼭 자기 몫을 챙겼어야 했나 하는 점입니다. 돌아온 작은아...
    Date2023.03.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98
    Read More
  6. No Image 11Mar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루카 15,14) 굶어 죽게 된 탕자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었다고 했는데, 이는...
    Date2023.03.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7
    Read More
  7. No Image 10Mar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예수님의 비유에서 소작인들은 주인의 아들을 죽입니다. 이 비유를 듣고 있던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비유의 소작인들이 자신들임을 알아듣습니다. 그러고는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합니다. 비유에서 자신들이 소작인이라면 예수님을 비유의 누구라고 알아...
    Date2023.03.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301 Next ›
/ 1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