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3월 1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루카 11,30-31)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
이 말씀은 교회의 신비를 분명하게 드러내 줍니다. 교회의 양 떼가 온 세상으로 흩어집니다.
회개를 통해서 니네베에 이르고(요나 3,5 참조) 지혜에 대한 갈망으로 남방 여왕에게까지 미칩니다. 그리하여 평회를 이루는 솔로몬의 지혜를 알게 됩니다(참조: 1 열왕 10,2; 2 역대 9,1). 여왕의 나라는 갈라지지 않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한 몸으로 만듭니다. 그 위대한 성사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연관된 것이며(에페 5,32 참조) 그 실제는 예시되었던 것보다 더 위대합니다. 이제 그 신비가 진리 안에서 완성됩니다. 그때는 솔로몬이라는 표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리스도께서 당신 육신으로 여기 계십니다.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1. 하느님의 아들 예수
예수님은 최고의회에서 원로와 대제관과 율사에게 심문을 받으셨다: “’그러니까 당신이 하느 님의 아들이란 말이오?’ 하니, 그분은 ‘내가 그라고 당신들이 말합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말했다. ‘이제 우리에게 증언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자기 입으로 하는 말을 우리가 직접 들었 니까요‘”(루가 22,70-71). 마태오 복음서에 의하연 대제관이 자기 겉옷을 찢고 화를 내며 말했다고 한다: “이자가 신성모독을 했습니다"(마태 26,65).(15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9-12장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 2절: 교황권과 프랑크 왕국의 동맹
새로운 사명 앞에 선 프량크 왕국:
보니파시오의 개혁으로 시작되고 피핀에 의하여 지속된 프랑크 왕국의 로마로의 새로운 정향에 이제 시작된 교황권의 프랑크 왕국으로의 전향은 상응하는 것이었다. 비잔틴인들과 롬바르드인들이 교황으로 히여금 이러한 행보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것은 “유럽사의 획기적인 참된 전환”을 의미하였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긴장관계에도 불구하고 줄곧 비잔틴을 지향해 온 교황권은, 이제 비잔틴에서 떠나 프랑크 왕국으로 대표되던 유럽으로 완전히 방향을 바꾸었다.
753년 여름에 롬바르드 왕 아이스룰프가 다시 한번 로마를 위협하고, 이번에도 비잔틴으로부터 하등의 원조를 기대할 수 없게 되자 교황 스테파노는 프랑크 왕에게로 향하였다. 교황은 프랑크 사절을 통하여 개인적인 협상을 하도록 지신을 프랑크 왕국으로 초대해 맞아 줄 것을 청하였다. 피핀은 즉시 이 요구에 응하였다. 그것은 그에게 교황에 대한 큰 은혜를 갚을 기회일 뿐만 아니라 또한 동시에 방금 얻은 그리스도교적 왕권을 위한 확증의 시험이기도 하였다. 그는 정치적 • 군사적 힘을 교회의 수호를 위하여 투입한다는 종교적 • 윤리적 임무를 왕권과 결합시킬 줄 알고 있었다. 스테파노가 감사 서한에서, 로마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일 뿐만 아니라 프랑크인들의 수호성인으로 택한 사도들의 으뜸인 성 베드로가 같이 창설한 것임을 상기시켰을 때, 그는 프랑크족의 모든 귀족과 민중의 마음에 가장 생생하게 호소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였다. 753년 11월에 시작한 교황의 프랑크 왕국으로의 여행은, “비잔틴 • 로마 제국으로부터 교황권의 이탈과 그 역사가 비잔틴 시기에서 프랑크 시대로의 이행을 상정하는” 것이었다.(16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8Mar

    사순 제3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세리를 비교하면서 말씀하십니다. 비교의 기준은 의로움입니다. 바리사이는 자신 스스로 의롭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죄를 짓지 않으며 오히려 계명을 잘 지킨다고 하느님께 이야기합니다. 반면 세리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부릅니...
    Date2023.03.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5
    Read More
  2. No Image 18Mar

    사순 3주 토요일-하느님을 잘 알자.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지금까지 저는 하느님을 잘 아는 것이 대수는 아니라고 많이 말해왔습니다. 복음의 악령들도 주님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자기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괴롭히려고 왔냐고, 그럴 것이면 제발 떠나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Date2023.03.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59
    Read More
  3. No Image 18Mar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루카 ...
    Date2023.03.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96
    Read More
  4. No Image 17Mar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은 하느님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둘째 계명인 이웃 사랑과 연결됩니다. 이 말씀을 들은 율법 학자는 사랑하는 것이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낫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예수님께서도 동의하십니다...
    Date2023.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1
    Read More
  5. No Image 17Mar

    사순 3주 금요일-분심의 사랑

    오늘 율법 학자가 주님께 첫째가는 계명에 대해 여쭙니다. 이에 주님께서는“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답합니...
    Date2023.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651
    Read More
  6. No Image 17Mar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Date2023.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7
    Read More
  7. No Image 16Mar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23) 사탄은 예수님 편이 아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Date2023.03.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301 Next ›
/ 1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