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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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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만큼 베푸는 사랑...

    T 온누리에 평화 고아들을 대하면 무엇보다 측은지심에 가슴이 아픈 게 상례. 지난 주일 새벽 피정 집 바깥등들이 전부 켜져있어 끄러 내려 갔다가 얼음 계단에서 "꽈다당"하고 말았으니, 갈비가 부러져...족히 2-3개월은 쉬어야 할 것 같다. 그날은 그 와중에...
    Date2009.11.25 By Reply2 Views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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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 비

    T 평화/ 선 그렇게 화사했던 단풍이 삶과 죽음의 예표인 양 이제는 겨울 준비로 훌훌 옷을 벗고 있다. 자연의 변화하는 모습과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죽음'의 깊이를 묵상하게 되니 이미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위령성월'이기도 ...
    Date2009.11.08 By Reply2 Views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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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보며 별헤며...

    T 평화/ 선 요즘 새벽 5시면 깜깜한 밤이다. 최근 언제부터인가 남다른 습관이 하나 생겼다. 경당에서만 묵상을 해오던 일상을 바꾸어, 밖의 언덕 길을 한참 내려 갔다가 뒷걸음으로 올라오는...묵상을 함께 하며 걸어보니 일석이조- 묵상, 운동을 함께하는 -...
    Date2009.10.30 By Reply0 Views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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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이슬같은 이웃들

    T 온누리에 평화 지난 주, 관할 본당의 토마, 요셉씨가 오랫만에 찾아 오시어 간만에 조촐한 식사를 함께 하자는 거였다. 작년에 내 (음력)생일을 기억해둔 분이- 필시 요한이 엄마- 있어 귀담아 들으셨던 모양이다. 그런데 막상 자리를 함께 해 보니 본당의 ...
    Date2009.10.27 By Reply0 View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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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산

    T 온누리에 평화 하루가 다르게, 아니 조석(朝夕)으로 다르게 짙은 단풍 빛갈로 변해가는 산을 바라보면,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순간의 찬란함에 생을 마감하는 시간들처럼 허허실실(虛虛失失), 영원의 깊은 단잠을 꾸려는가보다. 깜깜한 밤이면 더욱 새하옇...
    Date2009.10.17 By Reply3 Views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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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깊어가는 가을 산

    http://blog.daum.net/god-nim맛세오 수사님, 저는 수사님께서 제가 정동회관에서 결혼할 때 사회를 봐 주셨던 사람입니다. 벌써 28 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 때 수사님에 대한 인상이 하도 강해서(감동받아서) 제 아들을 유아세례시킬 때 세례명을 맛세오...
    Date2009.10.24 By아녜스 Reply0 Views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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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 성묘가는 길

    T 평화/선 엊그제, 모처럼 성거산을 내려가는 새벽(6시가 좀 못된 시각) 맑은 하늘에 북두칠성이 자못 선명해 길을 가르키는 나침반 같다. 옅은 새벽 안개를 모락모락 뿜어내는 천흥리 저수지엔 금방이라도 헤이던 별들이 쏟아져 내려 앉을 듯... 잔잔한 은빛 ...
    Date2009.10.03 By Reply0 Views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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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반갑다, 가재 형제 자매 ^*^

    T 졸졸 흐르는 시냇물 평화 어젠 진종일 이슬비가 내려 나무 솎아내는 작업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밤들이 알암을 터뜨리며 후두득 소리를 내는 걸 보니 추석이 멀지않은 게다. 우산을 쓰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겸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 보았다. 오메나!!! ...
    Date2009.09.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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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시간 여행

    T 온누리에 평화 지난 주엔 참으로 감동 깊은 일들이 많았다. 첫번째, 안성 성당 장례식에 참석한 일: 내가 영보(靈補)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 재속3회원의 회원중 김오재(미카엘)라는 분이 투병중 하느님 품에 안겼다. 외아드님이 수원교구 사제로서 유학중에...
    Date2009.09.20 By Reply2 Views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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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가슴 저미게 하는 이 가을!!!

    T 평화/선 샛노란 국화가 성거산의 가을을 알리는 신호탄인 양, 선배님들 묘지엔 구절초와 용담이 내일이면 꽃망울을 터뜨릴 새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들엠에랴! 설레이게 하는 계절이 봄이라면 가을엔 뭔가 마냥 기다리며 가슴 시리게 하는... 미풍...
    Date2009.09.16 By Reply3 Views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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