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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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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년의 시간이 오면

    송년의 시간이 오면   송년의 시간이 오면 나를 봅니다. 송년의 시간이 오면 하늘을 봅니다.   세상일을 잊고자 하여도 모두가 ‘안녕하지 못한’ 요즈음, 시대의 어둠을 바라봅니다.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찾아오지만...
    Date2013.12.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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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탄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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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3.12.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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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송년에 쓰는 회상의 편지

    송년에 쓰는 회상의 편지   폭풍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한 해의 끝자락에서 조용히 나를 바라보며 지난 시간들과 마주 앉아 있습니다.   춥고 어두운 존재의 숙소는 어처구니가 없이 폭풍에 날리고 찢겨져 존재의 명분을 어느 가치관...
    Date2013.12.24 By이마르첼리노M Views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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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절 밤에 팔리지 않는 성냥에 불을 당겨 동그랗고 환한 불빛 속에서 평소에 원하던 모든 소망을 비춰보며 죽어간,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가 생각이 난다. 소녀는 그립던 할머니의 영접을 받고 그 따스한 품에 안겨 천국으로 갔는데 ...
    Date2013.12.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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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신종범죄알려드립니다.(장난아니며 모두사실입니다)

    전파무기피해자모임 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12월 15일 오후1시 장소:강남구 논현동 102-19 301호      7호선 강남구청 하차 4번출구-고등학교앞 한빛교회3층(02-545-0010)토의사항-금년도결산.예산등 PS)포탈언어:도청.스토킹 마인드컨트롤전파무...
    Date2013.12.20 By구영탄 Views1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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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느 할아버지의 유언

    어느 할아버지의 유언   “난 네 어머니에게 잘못한 것이 많다.   네가 나대신 어머니께 잘 해드려라”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아들에게 남긴 한마디였다. 가책을 동반하여 다가서는 슬픔으로 아내에게 직접 들려주지 못한 남편의 이야기를 아들...
    Date2013.12.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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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내가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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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3.12.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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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나무 옮겨심기

    +그리스도의 평화       올해 초에 수련소에서 소나무를 옮겨심는 작업을 하였다.   참 감회가 새로웠다.왜냐하면 수련기 때 우리동기들이   심은 소나무 묘종을 종신하고 소임으로 와서는   다시 그것을 뽑아서 버릴것은 버리고 옮겨심을 것들...
    Date2013.12.06 By일어나는불꽃 Views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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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울타리가 없는 자유

     울타리가 없는 자유   처음 사랑 주면 줄수록 더욱 줄거리를 만들어 내는 마법 같은 사랑   달가운 희사 저심의 축제 숨겨진 잔치   마지막 사랑 기다리는 사랑 견디는 사랑   자유를 주는 사랑 자유를 얻는 사...
    Date2013.12.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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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집단'이 아닌 '공동체'를 꿈꾸었던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가 동방 순례를 하고 있을 때, 프란치스코가 형제회에 책임을 맡겼던 형제들은 형제들에게 보다 엄격한 금욕적 전통들을 받아들여 규칙으로 만들고 있었다. 이 소식과 다른 형제회의 사정을 들은 프란치스코는 서둘러 아시시로 돌아온다.   임시...
    Date2013.12.01 By김상욱요셉 Views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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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박창신 신부,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 전문

    평화와 선! 어느 형제의 요청에 따라 박창신 신부님의,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 전문을 옮겨 봅니다. 적어도 가톨릭 신자라면 강론의 말씀 전체를 읽고 전체적인 문맥 안에서 판단을 해야 하며, 몇 줄만 따로 떼어놓고 왜곡을 시켜버리는 사탄의 ...
    Date2013.11.30 By신대건안드레아 Views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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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시대의 어둠 속에서 드리는 祈禱

    시대의 어둠 속에서 드리는 祈禱 첫 새벽 비에 섞이고 바람에 실려 오는 주님의 음성 잠시의 시간에도 평생의 의미를 다 주는 뜨겁고 줄기찬 향심 남김 없는 성취를 위해 축원의 제상을 차리고 하나의 촛불의 밝혀 지친 영혼들을 몇 번이고 돌아와 쉬게 하...
    Date2013.11.27 By이마르첼리노M Views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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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대림절을 앞두고

    대림절을 앞두고 삶의 우물이 깊어지면 길어 올릴 끈도 길어져야 한다. 아픔 가운데 아픔을 배우고 슬픔 가운데 해탈의 의지를 기르게 될 그런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사람에게 지친 나머지 아득히 신에게 부르짖었으나 신앙속의 미로도 한갓 험난하기만 하...
    Date2013.11.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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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손 시린 영광

     손 시린 영광   더 고독하고 더 목말라야 눈뜬다. 사람이 얼마나 철저하게 혼자인 가를   내 생명 깊고 깊은 계곡에 홀로 남아계신 분   쳐다보지 않고 깊이 바라볼 때 보지 않고 들을 때 듣지 않고 느낄 때 느끼지 않고...
    Date2013.11.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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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기차

    며칠전 기차타고 내려가면서 딴짓 하다가 그만 종착역을 놓쳐 버렸다. 그러나 내가 본것은 마음이 혼란스러워도 기차는 떠나고 혼란스럽지 않아도 기차는 떠나는 것이었다. 어차피 놓친것 잡을수가 없는것 놓친것을 잡지않고 놓아버리니 내 마음이 편안하...
    Date2013.11.23 By일어나는불꽃 Views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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