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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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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또 다른이름

    지금으로부터 4년전 이야기. 유기서원2년차때 방에서 책보고 있다가 우연히 벽을 기어가고있는 너무나도작은 살아있는 그 무엇이 기어간다. 난 재미삼아 그 살아있는것 주변에 원을 그려보았다. 그러더니 주춤거리다 멈추어선다. 그리고 그 원밖으로 나오지못...
    Date2014.05.09 By일어나는불꽃 Views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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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면 압니다.

    사랑하면 압니다. 거절과 두려움의 벽으로 삶에 입혀진 상흔 청신한 새것과 노후한 흔적들이 만나 함성을 지릅니다. 의식의 불침번 사념의 응고가 풀려나 거룩한 영의 순환으로 깨어나는 신비. 잠깨면 맨 먼저 손잡아 주는 상념 사랑으로 입는 부상의 기쁨 침...
    Date2014.05.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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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전 안토니오빵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T. 그리스도의 평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수련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기환 베드로 마리아수사라고 합니다.   올해 대전 수련소에서는 안토니오빵 바자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포스터와함께 올립니다. ...
    Date2014.05.05 By일어나는불꽃 Views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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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과 답 사이에셔

            질문과 답 사이에서          질문만 무성하고 답이 없는 세상          답이 아닌 답을 답이라고 하고          자신이 답이라고 가르치려는 사람          하늘에서 답을 찾는 사람          길을 따라가다 길이 되는 사람           ...
    Date2014.05.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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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숲 숲속에 수많은 생명이 살아있다는것 그것은 흔들리지않는 굳건한 산이 있다는것이고 내가 참생명이 되어 살아갈때 그것은 내가 하느님앞에 흔드리지않는 굳건한 믿음을 지니고 살아가야한다는것을 배워야 할것이다. 정상에 올라섰을때 성취감에 교만해지지...
    Date2014.05.02 By일어나는불꽃 Views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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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날개의자유

    날개를 가진 새라고해서   다 자유로운것은 아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도   맹수에게 쫒기는 새는   자유롭지 못하다.   사람에게 날개가 없다고해서   자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죽음 까지도 넘어선 그리스도의   부활을 바라본다면 그 어떤   새보...
    Date2014.05.01 By일어나는불꽃 Views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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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 새 번역본 출판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엮음/발행 2014.4.28. 146 X 221mm/453쪽/ 가격 30,000원   프란치스코 출판사에서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을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Date2014.05.01 By고파울로 Views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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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왜!!! ( 국민라디오 서화숙기자의 3분 칼럼)

     인사를 하기에도 송구스런 날입니다 귀하디 귀한 생명이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서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습니까? 선박이 멈춘  사고가  터졌는데  기울어져 가는 배를두고 선장과 선원들이 먼저 도망치...
    Date2014.04.22 Byknitting Views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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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지지대 작업 3

    T.그리스도의 평화           어떠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알코올 중독자였다.   그는 술로 인해 가정과 친구들을   잃었고, 그의 삶은 점점더   허물어져 가는 듯 했다.   그러...
    Date2014.04.21 By일어나는불꽃 Views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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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라베르나의 성금요일 오후

    라 베르나의 성금요일 오후   라 베르나와 골고타 언덕 석양에 물든 십자가 골고타의 예수께서 거기 계셨다. 오후 3시 수난전례 못 박히신 몸에 입을 맞추며 돌아서는 발길 작은 형제들이 부르는 슬픈 성가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
    Date2014.04.18 By이마르첼리노M Views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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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성 목요일..

     죽음이 눈 앞에 있습니다.  멀고 먼 고통의 길을 지나 이제 죽음이  눈 앞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믿어왔던 그분은  나와 항상 함께 계시겠다던 그분은  죽음의 상황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죽...
    Date2014.04.18 By김명겸요한 Views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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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그대가 사랑을 하려거든

    그대가 사랑을 하려거든 사랑했다는 이유 때문에 뭇사람 앞에서 치욕의 흙탕물을 뒤집어 쓴 이를 위로하십시오. 참기 어려운 추위에 시달림으로 해서 조금만 당신의 불화로에 언 손을 녹이려 하는 이를 측은히 여기십시오. 남의 이목에 오해를 좀 끼친다 하...
    Date2014.04.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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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헷세의 성 프란치스코

    1147년에 건립된 독일 시토회의 마울브론(Maulbronn) 수도원은 알프스 북부 지역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 수도원인데, 건축적인 가치로 인해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되어있으나, 이것 못지않게 역사 안에서 수도자들이 지녀야 할 빛과 소금의 역할이라...
    Date2014.03.30 By이종한요한 Views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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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바람의 언덕에서

    CENTER> 바람의 언덕에서   바닷가에 있는 집 바람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때로는 바람소리에 잠을 깬다.   오늘도 주님은 사정없이 창문을 두드리신다. 내가 방안에 있음을 알고 계신지 수없이 두드리고 또 두드리신다. 아마 내 마음...
    Date2014.03.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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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회상과 더불어 찾아온 삶의 무게

    회상과 더불어 찾아온 삶의 무게 슬픈 식욕처럼 정신의 공복감 인색한 저울로 사람을 달아 따지는 몰이해의 사나운 돌팔매들이 남긴 상처가 잠을 깨웠습니다. 피멍든 맨손으로 하늘을 헤집는 무서울 기갈 춥고 어두운 거기서 자욱한 안개 속에 닫힌 돌문이 ...
    Date2014.03.21 By이마르첼리노M Views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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