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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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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묵상-겨울눈의 지혜-

    +그리스도의 평화 겨울에  하늘에서   내리는눈들 한송이  작고작은   눈들이지만 그작은  눈속에는   지혜가있어 우리게  삶의지혜   가르쳐주네   겨울날  덮여있는   새하얀설경 겨울날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한송이  작은눈꽃 ...
    Date2015.02.17 By일어나는불꽃 Views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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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희망

    유일한 희망   새벽에 잠에서 깨어났다. 촉촉한 습도가 알맞다 고요와 정막 속에서 간절한 염원을 담아 도처에서 피 흘리는 이들을 떠 올리며 자비와 선으로 그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간구한다.   두드렸으나 열리지 않는 문 기다려도 만나지 못...
    Date2015.02.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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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밤

    밤이 어두워 깜깜하여도 그 어두움때문에 아름다운야경이있고, 내 삶을 어둡게하는 그 무엇이 있어도 그것이 나로 하여금 빛이 되게 할 수있다. 예수님을 만난 자캐오도 작은키때문에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으나 그 작은키 때문에  무화과나무위로 올라가 예수...
    Date2015.02.07 By일어나는불꽃 Views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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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 새벽의 첫 시간 재단 위에 어둠을 밝히는 가장 외로운 촛불 하나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빛으로 누구도 빼앗지 못할 진실로 불탑니다. 서로를 응시하는 눈 빛 자비 지극한 사랑 거기 계시고 측은한 사랑 여기 머뭅니다. 누구에게도 손실...
    Date2015.02.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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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과손님

    몇년전 친정집에 갔을적에 집안에 고양이가들어왔다. 내가 보기에는 명백한  도둑고양이였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그 고양이가 들어어게끔 문도 열어놓고 밥도 차려놓고 마실물도 갖다놓고 손님맞을준비를 하였다. 나에게는 도둑고양이지만 어머니에게는 누...
    Date2015.01.27 By일어나는불꽃 Views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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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중세 기행 (3) :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Abelard and Heloise]의 연애 사건

    하느님 중심의 사고방식에 젖어있던 중세에 인간의 가치성은 현대에 비해 미미했다. 교회의 가르침이 사회 모든 분야를 다 지배했고, 종교에서의 인간은 하느님의 작품임과 동시에 타락한 존재이기에 항상 조심해서 다루고, 특히 욕망에 대한 억제가 바로 하느...
    Date2015.01.26 By이종한요한 Views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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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타는 영혼

    추위를 타는 영혼   새벽 두시 어둠의 세력과 격렬하게 싸우다가 꿈에서 깨었다   차가운 밤바람에 섞여 부는 공허 그 안에 놓아기르는 야생의 고독 물리고 뜯기고 피 흘리는 영혼 걷잡을 수 없이 엄습하는 유실의 위기 이 때 간절히 부르는 ...
    Date2015.01.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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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수도자의기도

    기도가 기도를 가로막는다.  며칠전 명동성당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어떤 온전치 못한 남자분이 혼자서 언성을 높여   말을하고 울고 성경을 큰소리로 읽고 하길래 내기도가 방해가 되어 잠시 화가 나있었다.  잠시후 그 남자분이 관리인에 의해서  밖으로 ...
    Date2015.01.09 By일어나는불꽃 Views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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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새해의 다짐

    새해의 다짐   인생이라는 예술품을 만들기 위하여.   신앙을 위해서는 많은 가르침이나 말보다 단순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으로 말하고 삶과 일치하기 위하여 성령께서 나의 삶으로 들어오셔서 힘을 발휘하도록 해 드리자   내 마...
    Date2015.01.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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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길을 만나 길이 되다

    길에서 길을 만나 길이 되다   하느님 나라 더불어 누리는 참된 행복   빛이 되는 길 소금이 되는 길 복음 선포의 길   깨끗한 마음으로 기초를 놓고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의 영의 거처를 마련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자비로운 ...
    Date2015.01.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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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첫 기도

    첫 기도   새해 첫날 새하얀 도화지에 첫 글자 새로 시작하는 맑고 순결한 첫 시간   삶은 굉장한 감격이다 삶의 의욕은 삶의 길잡이가 된다. 첫 마음가짐을 바로 세우고 첫 기도를 바친다.   여럿을 아름답게 하는 일엔 혼자의 아름다움...
    Date2015.01.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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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데서 오는 새벽 - 송년의 시간에

    먼 데서 오는 새벽 - 송년의 시간에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다. 밤의 끄트머리에서 순결한 새해가 팔을 벌리고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세상 격렬한 아픔과 건강한 저항 땀과 눈물과 유혈의 시간들이 희망 없이 문을 닫으려한다.   빛...
    Date2014.12.3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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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송년의 성찰

    송년의 성찰 1 훔쳐 먹은 떡이 맛이 있다. 아닌 줄 알면서도 가고 싶은 길 설익은 욕망의 그 감미로움 그릇된 일의 열정 어리석은 이들끼리 나눠 갖는 공감 2 고독 속에 숨겨진 은혜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찾고 신을 찾게 하...
    Date2014.12.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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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와자연

    자연은 고요한 산속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시끄러운 도시에도 있다. 자연속에 도시가 있고, 도시속에 자연이 있다. 도시도, 자연도,  우리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시끄럽고, 매사에 불평이 많은 사람은 고요한 자연속에 데려다줘도 시끄러운 도시이고 칼칼한 ...
    Date2014.12.29 By일어나는불꽃 Views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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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찬미예수님!! 가톨릭 서울대교구 인준단체 '사랑이 피는 기도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가톨릭 교회의 핵심인 성체성사, 즉 예수님과 만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청년 ...
    Date2014.12.29 By테오파노 Views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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