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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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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하는 파트너

    동반하는 파트너   창세기에 나타난 사람의 창조는 둘이면서도 둘이 아닌 하나 됨을 이야기한다. 참된 영성은 언제나 둘을 하나로 만들지만, 거짓 영성은 둘을 분리한 채로 놓아둔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건강한 영성은 일치를 이룬다....
    Date2019.09.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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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과 여성적 영혼을 깨워라

    모성과 여성적 영혼을 깨워라   나는 독신으로 살면서 공동생활을 하는 수도자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모성적인 여성성이 내 안에 살아있음이 참된 관계를 설정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알기 때문에 참으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Date2019.09.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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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배우는 학교

    자유를 배우는 학교   하느님을 발견한 사람, 발견된 하느님을 만난 사람은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적 사랑을 배운다. 아름다우시고 자비하시며 넓은 마음으로 완전하게 포용하시는 하느님을 깨닫고 나면 자유로운 응답으로써 관계를 재설정하게 된다....
    Date2019.09.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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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운전기사

    가난한 운전기사   가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하는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 가난에 성공할 수 없다. 구원이라고 부르는 성공에 실패했을 때 가난해지기 때문이다.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비판하고 나의 잘못과 실패를 기뻐하는 사람들...
    Date2019.09.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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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균형을 잡아주는 추

    실패는 균형을 잡아주는 추   인생의 문제는 성공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다. 사랑이 아닌 힘을 쓰다가 겪는 것이 실패다. 실패할 때마다 실패를 통해 발견하는 것은 거기에 하느님이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위기를 좋은 기회로 만드시는 ...
    Date2019.09.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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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하나 있으면

    거울 하나 있으면   나를 비춰줄 거울 하나 하느님의 형상인 나를 비춰 줄 정직한 친구 하나 나의 그늘을 보여줄 수 있는 거울 그냥 비춰주기만 해도 좋은 거울을 곁에 둔 이는 행복하다.   많은 사람이 나 아닌 나를 칭찬하고 사랑했고 많은 사...
    Date2019.09.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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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

    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   창조주께서는 창조하는 나를 창조하셨다. 진실에 닿아본 사람은 진실을 알아본다. 관계의 진실 속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은 새로운 창조의 도구로 그 일을 하도록 사람들을 부르신다. 하느님을 위한 나...
    Date2019.09.10 By이마르첼리노M Views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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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행복하기 연습

    홀로 행복하기 연습   친구와 수도회의 동료들, 오랜 관계 속에 머물던 이들이 내 곁을 떠날 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전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를 예비하기 위하여 홀로 행복하기를 연습하려고 한다.   혼자 있으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홀로 있...
    Date2019.09.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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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슬픔은 최고의 걸작,

    거룩한 슬픔은 최고의 걸작,   억압된 눈물이 흥건하여 강을 이루고 억압된 분노가 땅을 적시던 젊은 날들의 회상 아무 데서나 울 수 없는 참담함 차라리 통곡이라도 했으면 시원할 감춰진 슬픔   품위와 존엄을 잃어버린 땅에서 생의 말년을 떠...
    Date2019.09.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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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거룩한 바보

    거룩한 바보   자신을 옹호하거나 남에게 주장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려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가난이다 자유롭기 위한 선택으로서의 가난은 하느님과 나와의 연결을 견고케 하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바라보시는 나와 내가 ...
    Date2019.09.08 By이마르첼리노M Views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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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수치심을 일깨우는 학교에서

    수치심을 일깨우는 학교에서   수치는 겪어야 하는 일이다. 부끄러운 모습을 인정하는 것과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일은 자유와 해방을 위한 과정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부끄러운 발자취를 끝까지 부인하고 외면하는 사람은 어둠의 그늘이...
    Date2019.09.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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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구월이 익는다.

    구월이 익는다. 벼들의 겸손이 들녘에 평화를 주고 귀뚜라미는 밤의 오케스트라의 솔로 주자가 되었다. 달리는 기차의 창에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한창이다. 출산을 앞둔 밤송이가 만삭이 된 몸으로 춤을 추고 잿빛 하늘에서 뿌리는 성수에 푸른 초원...
    Date2019.09.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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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그늘에서는 쉴 곳이 없다.

    과거의 그늘에서는 쉴 곳이 없다.   그늘진 곳에서 날 붙잡고 있는 틀 사장님, 교수, 의사, 등등 과거의 타이틀에 묶여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틀 과거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거기에 맞추려는 오늘은 참으로 낭비다. 과거에 대한 집착이 크면 클...
    Date2019.09.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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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볼산에 비치는 한 줄기 빛

    타볼산에 비치는 한 줄기 빛   그분이 담을 수 없는 비좁은 내 안에 거처를 두고 나와 함께 일하고 계신다는 영의 현존을 경험하면 그 안에서 머물러 쉬고 싶은 갈망을 억제할 수 없다. 벅차 넘쳐서 숨 막히는 기쁨과 슬픔 안에서 체면 따위는 간 곳...
    Date2019.09.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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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내 인생의 후반기 설계

    내 인생의 후반기 설계   1. 허물 많은 나를 받아들이고 용서하기 올해는 내 나이 만 65세가 되는 해이다. 국가가 인정하는 노인이 된다는 것을 기점으로 후반기 인생의 첫 출발의 기회로 삼아 전반기의 삶을 돌아보려 한다.   인간은 의미를 찾...
    Date2019.09.03 By이마르첼리노M Views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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