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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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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따라가다 발견하는 보물들

    예수님을 따라가다 발견하는 보물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
    Date2025.08.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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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복과 사랑의 노래

    굴복과 사랑의 노래   세상의 창고를 비우고서야 비로소 담기는 하늘의 양식 내 작은 지도를 접고서야 비로소 보이는 그분의 길 나를 부수어 향기로운 옥합이 될 때 영원은 그제야 내 안에 머무네   목숨보다 귀한 것을 찾기 위해 나는 오늘 나의 가장 낮은 ...
    Date2025.08.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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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에서 태어난 순례자의 노래 (골로사이 3장을 읽고)

    흙에서 태어난 순례자의 노래 (골로사이 3장을 읽고)   나를 채웠던 단단한 '나'를 가난한 누이에게 기쁘게 내어주니 비로소 내 안에 깃들 하느님의 자리가 생겨납니다. 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찾으라 하신 말씀, 태양의 빛살에서 나를 찾고 가장 낮은 곳으로...
    Date2025.08.03 By이마르첼리노M Views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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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는 육화의 도구로써의 원형 (천사들의 성 마리아 포르치운쿨라 축일에)

    마리아는 육하의 도구로써의 원형 (천사들의 성 마리아 포르치운쿨라 축일에)   성 프란치스코와 성모 마리아의 관련성은 프란치스칸 영성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프란치스코의 마리아에 대한 사랑은 단순한 신심을 넘어, 그의 그리스도 중심...
    Date2025.08.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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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나와 참된 나

    만들어진 나와 참된 나   영성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만들어진 자아상'에 대한 집착하는 데서 나옵니다. 이는 하느님 안에서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참된 자기 자신을, 스스로가 만들어낸 관념 속의 '나'와 혼동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Date2025.08.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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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자의 기도

    작은 자의 기도   나는 창조라는 거대한 숲속에 선 한 그루의 이름 모를 나무입니다. 시간의 강물 위로 영원하신 하느님의 신비가 거대한 그림처럼 펼쳐질 때, 나는 그저 그 풍경의 아주 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다른 모든 피조물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분의 ...
    Date2025.07.3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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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교

    친교   친교의 본질은 자기 속을 드러낼 때 이루어집니다. 진정한 관계, 즉 친교는 서로가 자신의 내면, 생각, 감정, 취약성 등을 솔직하게 드러낼 때 비로소 형성됩니다. 가면을 벗고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때 깊은 연결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께...
    Date2025.07.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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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강력한 변화의 동력

    가장 강력한 변화의 동력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음을 기뻐하여라"(루가 10,20) 이 말씀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그 말씀이 우리 인생 전체를 바꿔 놓을 것입니다.   내 이름은 창조 때부터 당신의 계획에 들어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이 말씀...
    Date2025.07.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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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송아지 숭배에 대한 프란치스칸적 해석

    금송아지 숭배에 대한 프란치스칸적 해석   프란치스칸 영성은 성 프란치스코의 삶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형성되었으며, 특히 가난, 겸손, 작음과 단순성, 그리고 모든 사람과 피조물에 대한 형제애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금송아지 숭배를 해석하면 ...
    Date2025.07.28 By이마르첼리노M Views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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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17주일 말씀 묵상

    연중 제 17주일 말씀 묵상   ​인간의 한계, 예수님의 유일한 구원,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 ​인간의 역사는 "의인 열 사람"을 찾아 헤매던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느님의 완전한 의로...
    Date2025.07.2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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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씨앗의 이야기

    고요한 씨앗의 이야기   고요한 씨앗의 이야기 하느님은 말씀을 씨앗처럼 우리의 마음에 심으십니다. 그분의 씨앗은 보이지 않게 떨어지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땅은 기다리는 땅입니다. 고요히, 깊이, 낮은 자리에서 그 말씀을 품고 자...
    Date2025.07.23 By이마르첼리노M Views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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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명의 힘 (막달라마리아의 축일에)

    호명의 힘 (막달라 마리아 축일에)   막달라 마리아의 간절하고 애타게 찾는 마음, 사람의 갈망과 마주하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호명. 막달라 마리아의 모습은 인간 내면의 가장 진실한 갈망을 대변하는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Date2025.07.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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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16주일 독서와 복음 말씀 묵상

    연중 제 16주일 독서와 복음 말씀 묵상   1. 섬김과 환대 (아브라함과 나그네) 아브라함처럼 “작은 친절이 하늘 문을 여는 순간”이 됩니다. 누구든지 따뜻하게 환대하는 마음을 갖는 것. 예수님의 보편적 선에 참여합니다. 그 순간이 나도 모르게 하느님의 은...
    Date2025.07.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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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민주주의와 플라톤

    오늘날 이 시대의 롤모델로 여겨지는 K-민주주의가, 진정한 철학자들이 많아지는 ‘집단이성’의 형태로 발전해 간다면, 어쩌면 플라톤이 간절히 갈망했던 ‘정의로운 국가’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사유의 흐름 끝에, 저는...
    Date2025.07.19 By고도미니코 View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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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 배워야 할 전공과목

    예수님께 배워야 할 전공과목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편한 멍에와 가벼운짐 예수님에게서 배워야 할 최상의 학교   예수님의 마음, 곧 온유함과 겸손함은 세상의 방식과는 다르지만,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주는 힘이 있습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
    Date2025.07.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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