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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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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작고 보잘것 없는 야생화가 다른 꽃들보다 더 아름답다 장소 구분없이 어떠한 꽃이든 잡초든 나무든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한데 어울리면서 자랑하지도 않고 드러내지도 않을듯 하면서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름답기 때문이다 길거리에 아무데나 핀꽃이라 하여...
    Date2020.03.22 By일어나는불꽃 Views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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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라진 들녘에는 곡식이 풍성하다.

    내가 사라진 들녘에는 곡식이 풍성하다.     죄는 습관의 노예 최상의 좋은 것을 얻으려면 덜 좋은 것을 놓아야 한다.   진실은 단순하고 아름답다. 내가 사라진 들녘에는 곡식이 풍성하다.    
    Date2020.03.21 By이마르첼리노M Views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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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 없는 사랑이 가르쳐준 삶

    조건 없는 사랑이 가르쳐준 삶   나는 상선벌악의 교리를 배우면서 자랐고 수도원에 입회했다. 젊은 시절에 나는 하느님이 주신 재능으로 많은 일을 해왔다. 때로는 칭찬과 인정을 받기도 했지만, 나로 넘쳐 있었을 땐 무너지기도 했다. 내 인생의 후...
    Date2020.03.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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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이 하는 일

    고통이 하는 일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주어진다. 피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일으킨다. 보복과 앙갚음의 원인이다. 탓을 남에게 돌리게 하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나에게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혼자 해결할 수 없다. 적들이 받으면 고소하다. 어...
    Date2020.03.19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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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방식

    하느님의 방식   진심으로 보고 들으려면 타인의 상황에 몰입하는 마음 없이는 불가능하다.   주는 것의 순수한 기쁨은 받는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방식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가능한 한 최고...
    Date2020.03.18 By이마르첼리노M Views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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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는 어디에?

    자유는 어디에?   하느님 없는 그리스도인 현실적 죄악이 아닌 가정된 죄악 현실도피와 타협에 그친 신앙 준비 없는 보고 들음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하느님을 통제하고 설득하려는 마음   내부에 머무는 능력 흘러가게 하는 능력   신뢰...
    Date2020.03.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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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한 성찰

    나에 대한 성찰   외부의 공격과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가 만들어내는 부정적 현상들 거짓말, 합리화, 변명, 탓, 원망, 이중성, 은밀한 동기를 숨김, 진실한 바닥, 깨끗한 마음, 정직함이 없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겉으로 드...
    Date2020.03.08 By이마르첼리노M Views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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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창세 1,26   나는 나에게 있는 하느님과 닮은 속성을 존중한다. 이것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조건 없이 받은 선물이므로 조건 없이 내어주는 것이며 통...
    Date2020.03.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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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하느님으로부터 출발하는가? 나로부터 출발하는가? 하느님께 의존하려고 하는가?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가? 자신의 삶으로 영감을 주고 힌트를 주는 관계인가 명령하고 지시하는 관계인가? 자신의 주장을 내...
    Date2020.03.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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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고요한 평화

    고요한 평화   나는 나를 높이기 위해 너를 이용하지 않는다.   너와 사랑으로 깊숙이 연결되어있지만 나로 남아 있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너를 돌보아주고 보살피지만 너에게서 자유롭다.   텅 빈 충만 내가 없는 나 흔적을 지운...
    Date2020.03.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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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아버지의 품 안에 들어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본다. 나누임이 없는 통합을 보는 것이 그분을 만났다는 인식으로 남는다. 부분적으로만 알던 것들이 전체로 보이는 것에서 놀라움...
    Date2020.03.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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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사랑의 뿌리에 대한 성찰

    사랑의 뿌리에 대한 성찰   나는 언제부터인가 사랑의 뿌리와 원천과 동기에 대한 성찰을 해왔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다.’   첫 번째 명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
    Date2020.03.03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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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어떻게”를 배우는 학교

    “어떻게”를 배우는 학교   성모님은 하느님의 자비를 노래하는 마니피캇에서 기쁨의 이유로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시는 아버지의 자비를 언급하셨다.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는 것은 나 자신의 내적 궁핍과 곤경을 받아들일 때 가능해진다...
    Date2020.03.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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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회개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회개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하느님의 주요 관심사는 사랑이다. 믿느냐? 가 아니라 사랑하느냐? 이고 바치느냐? 가 아니고 사랑하느냐? 이며 지키느냐? 가 아니라 사랑하느냐? 이다.   나에게는 지키지 못한 죄보다 더 큰 죄는 사랑하지 못한...
    Date2020.03.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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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마음의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할 것인가?

    마음의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할 것인가?   우리는 보고 있는 것에 익숙한 나머지 보지 못하던 것을 볼 때 놀라움을 경험하는데 하느님을 체험하는 것은 바로 놀라움 속에서 경험한다. 자신을 중심으로 구축한 삶과 나의 이익과 편안함과 즐거움이 만...
    Date2020.02.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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