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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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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은 사람, 깨어난 사람, 깨어있는 사람

    깨달은 사람, 깨어난 사람, 깨어있는 사람   깨달음이 깨어남으로, 깨어남이 깨어있음으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지 않으면 신앙이 근거를 두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무엇이 좋고 나쁘며,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신앙과 종교심이 무엇...
    Date2021.05.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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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기쁨   창조주의 손길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눈 안에서만 피는 꽃   하느님과 너와 피조물 관계에서 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말할 수 없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부풀 때로 부푼 봉오리   섬김과 낮춤의 뿌리를 비추는 아름다운 신적 ...
    Date2021.05.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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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가르침과 우리 믿음의 성찰

    예수님의 가르침과 우리 믿음의 성찰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
    Date2021.05.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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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을 보는 눈

    낙원을 보는 눈   관상은 현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내면과 밖을 정직하게 바라보게 하는 영의 활동이다. 이러한 영의 활동은 가난한 마음으로 자신의 의지를 말씀의 통치에 내어드리고, 말씀을 내면에 간직하고 되새기는 가운데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돌...
    Date2021.05.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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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기 위하여 버리는 나

    따르기 위하여 버리는 나   “나를 따르려면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루가9,22)   예수께서는 내려가는 길을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올라가는 종교로 만들고 있다. 꼭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도덕적 ...
    Date2021.05.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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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생명은 앎으로부터 온다.

    영원한 생명은 앎으로부터 온다.   “지각과 인식을 주소서” (산다미아노 십자가 앞에서 드린 성프란치스코의 기도)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지각과 인식은 무엇을 알고 어떻게 아는가?   근본주의를 신봉하고 전통만을 주장하는 교만한 지식은 두 ...
    Date2021.04.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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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받아들인 사람은?

    예수를 받아들인 사람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하느님 창조 이전부터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말씀 아버지를 계시하신 말씀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하느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예수 안에 육화되신 그리스도 하느님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Date2021.04.23 By이마르첼리노M Views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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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의 문은 혼자서 들어갈 수 없다.

    낙원의 문은 혼자서 들어갈 수 없다.   첫아이를 출산할 때의 진통처럼 사랑이 처음 태어날 때도 아프다. 깊이 있는 사랑과 깊이 있는 아픔은 나를 변화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우리를 깨달음의 길로 안내하는 것이 사랑에 동반하는 고난이기 때...
    Date2021.04.18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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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죽음에서 부활하는 생명으로

    일상적인 죽음에서 부활하는 생명으로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코16,15) 사람들에게만 선포하는 복음이 아니라 피조물 전체에게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부활 체험은 ...
    Date2021.04.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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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증인들이 모인 교회에서

    부활의 증인들이 모인 교회에서   자기 사랑으로 시작해서 공동체적 사랑을 거쳐 보편적 사랑에 이르는 점진적 사랑 우리가 가야 할 여정의 목표다.   중독자나 죄인은 그것에 노예가 된 것만큼 세상을 낙원으로 누리지 못한다. 우리는 쓰레기...
    Date2021.04.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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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감동한 사람 곁에 감동하는 사람이 있다.   쪼개지는 선 너를 향해 돌아서는 발길 활력과 생동감으로 관계를 밝히는 빛 삶의 아름다운 신비   동반하는 자유 부축하는 손   극치의 겸손 겸손의 극치를 배워 너에...
    Date2021.04.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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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피는 4월이다.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이 있는 곳엔 벌들이 있다.   구름이 해를 가려도 안개가 해를 가려도 한겨울 딸기 하우스에서도 빛이 있는 동안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부활하신 분...
    Date2021.04.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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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의 사연을 들어보니

    꽃들의 사연을 들어보니   연초록 바다에 핀 산벚꽃 라일락 향기를 하얀 수건에 싸서 너에게 보낸다.   초원에 앉아 눈을 떠 보니 철쭉들의 얼굴엔 수줍은 미소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색조 화장을 한 복사꽃 뽀얀 속살을 가린 블라우스에 배꽃이 ...
    Date2021.04.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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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과 부축의 여정-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동반하신 것 같이 (공유하는 선)

    동반과 부축의 여정.(공유하는 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동반하신 것 같이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은 처벌이나 보복을 통해서 그 목적을 달성하지 않는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그...
    Date2021.04.08 By이마르첼리노M Views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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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변화된 첫 여성사도)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변화된 첫 여성사도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주님과 메시아(그리스도)로 삼으셨습니다.”(사도 2,36) 인간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말이다. 관계 안에서 공유된 선으로, 변화된 생명으로 드...
    Date2021.04.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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