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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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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무상성(빚의 탕감)

    하느님의 무상성(빚의 탕감)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마태 18,22) 일만 달란트나 되는 돈을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끌려왔다. (마태 18,24) 왕은 그를 가엾게 여겨 빚을 탕감해 주고 놓아 보냈다. (마태 18,27) '이 몹쓸 ...
    Date2023.03.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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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로움의 차이를 극복하는 믿음

    의로움의 차이를 극복하는 믿음   사도 바오로는 바리사이의 의로움을 쓰레기로 버렸다.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은 나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벤야민 지파 출신이고, 히브리 사람에게서 태어난 히브리 사람이며, 율법으로 말하면 바리사이입니다. 열성으로 말...
    Date2023.03.03 By이마르첼리노M Views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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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가 있는 곳에는 힘을 사용하라는 내면의 유혹이 있다.

    용서가 있는 곳에는 힘을 사용하라는 내면의 유혹이 있다.   우리는 선을 행할 때마다 측은한 마음으로 돌보시는 하느님의 자기 비움의 고통에 참여한다. 너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하느님의 가난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나를 내어놓는 고통을 ...
    Date2023.02.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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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구원이라고 믿는가?

    무엇을 구원이라고 믿는가?   내 믿음의 토대는 인류 구원에 대한 속죄 이론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벌적 대속론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는 참여적 신비에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죗값을 치렀다는...
    Date2023.02.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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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구 충족의 노예에서 욕구 충족의 통제에 이르기까지

    욕구 충족의 노예에서 욕구 충족의 통제에 이르기까지   욕구 충족의 노예에서 욕구 충족의 통제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갈등과 넘어짐을 반복하면서 하느님의 허용을 배우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선택과 결단을 배웁니...
    Date2023.02.10 By이마르첼리노M Views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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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난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세상은 온통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 있다. 다만 이 기쁨을 알아보는 능력이 없을 뿐이다.   하느님께서 새날로 주신 아침에 형제들과 함께 모여 목소리를 맞추어 성무일도를 하는 기쁨 날마다 아침 미사에 오는 주변의 형제자매...
    Date2023.01.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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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맞게 창조된 나의 실재

    알맞게 창조된 나의 실재   창조된 모든 피조물은 육화된 하느님 현존의 실재다. 우리가 경험하는 하느님은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최상의 아름다운 분이시라는 것을 육화된 모든 피조물을 통해 경험한다. 하느님께서 무수한 모양으로 피조물을 창조하신 후 그...
    Date2023.01.28 By이마르첼리노M Views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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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의 원천을 성찰하기

    힘의 원천을 성찰하기   나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 믿음의 근본을 이루는 힘의 원천을 성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삼위일체 하느님으로부터 시작된 신적인 에너지가 내 의식과 무의식의 영역을 감싸고 있음을 매일매일 확인하면서 원천으로부터 오는 그 ...
    Date2023.01.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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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들여진 존재와 받아들인 존재는 하나의 몸이다.

    받아들여진 존재와 받아들인 존재는 하나의 몸이다.   내가 하느님께 받아들여진 존재가 되는 것과 하느님께서 나에게 받아들여진 존재가 되는 것을 허용할 수 있겠는가? 내가 너에게 받아들여진 존재가 되는 것과 네가 나에게 받아들여진 존재가 되는 것을 ...
    Date2023.01.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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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적 생명이 흘러가는 유역에서 살아가는 기쁨

    신적 생명이 흘러가는 유역에서 살아가는 기쁨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은총과 사랑과 자비와 용서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 삼위일체 안에서 표현되는 관계성 안에 현존하는 공동체는 개인적이면서 둘의 상호성, 그리고 셋의 안정성이 ...
    Date2023.01.21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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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속에 출산하는 익명의 세 번째 아이

    관계 속에 출산하는 익명의 세 번째 아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열정을 가지고 따르려는 사람들, 정의롭고 솔직하고 단순하며 가난한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 안에서...
    Date2023.01.13 By이마르첼리노M Views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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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을 내어주면서 쉰다.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을 내어주면서 쉰다.   자신의 힘을 자신만의 상승을 위해 사용하고 공동선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데만 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에게 힘을 실어주시는 삼위...
    Date2023.01.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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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어주고 품어 안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모성적 힘

    내어주고 품어 안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모성적 힘   내가 지난날의 내 믿음을 성찰하는 가운데 발견한 것은 하느님을 권력을 지닌 힘으로, 지배하는 전능으로 이해했으나 선을 이루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위격적 관계를 배우면서 힘이 지배하는 힘이 아니라 ...
    Date2023.01.11 By이마르첼리노M Views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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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과 공현의 신비 ( 관계 안에서 안전과 온화함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 )

    성탄과 공현의 신비 ( 관계 안에서 안전과 온화함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 )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말씀의 잉태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자신의 자유를 하느님의 손에 맡겨드림으로써 도구적 존재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하느님의 손에 맡겨진 성모님의 ...
    Date2023.01.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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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의 기도

    새해의 기도   새해 새날의 첫 시간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살아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사로잡았던 일들로부터 나를 빼내 주시고 성령 안에서 저를 다시 태어나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에 존재하도록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시...
    Date2023.01.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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