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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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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밖을 또한 바라보기

    3. 밖을 또한 바라보기 우리는 내적 양성의 중요한 목표를 때때로 간과하는데, 그것은 다른 이에게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잊을 때, 우리는 쉽게 잘못을 범한다. 우리가 침울하거나 부적절하게 자기 중심적일 때, 은연중...
    Date2023.08.01 By김상욱요셉 Views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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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의 사랑이 무엇인가요?

    수난의 사랑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선택했을 때 견딤과 피 흘림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다만 사랑으로 하는 일에는 멍에가 가볍고 짐이 좀 편하고 수월하더라도 내면에서 겪는 고통은 견뎌내기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내어줌이 거부되기...
    Date2023.07.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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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 오신 하느님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 오신 하느님   삼위일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체의 신비는 기존의 인식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재인식을 허용하는 신비입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배운 신앙의 진리는 출발부터가 하느님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고 나로부터 출발하였기...
    Date2023.07.23 By이마르첼리노M Views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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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사막 교부의 덕을 다시 회복하기

    2장: 잃어버린 사막 교부의 덕을 다시 회복하기 내 딸과 사위 그리고 두 손녀들과 함께 저녁 식탁에 앉았다. 식사가 끝나자 내 딸이 손녀들을 바라보며 물었다. “오늘 너희들은 무엇을 했던 것이 좋았니? 다른 말로 하면, 너희들은 하느님이 주신 어떤 선물들...
    Date2023.07.23 By김상욱요셉 Views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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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서 있는 곳이 가룩한 땅이다.

    네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땅이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탈출기 3,5) 우리가 사는 곳이 거룩한 곳이며 우리가 만나는 관계들이 거룩한 땅입니다. 관계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지탱하는 신발을 벗어야 ...
    Date2023.07.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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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적 내어줌을 배우는 영성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적 내어줌을 배우는 영성   꽃은 꽃으로써 만족하고 향기를 내어줍니다. 나무는 나무로써 만족하고 잎과 열매와 몸 전체를 아낌없이 내어줍니다. 개와 고양이와 알을 낳는 닭들은 저마다 자기 몫을 다하여 자신을 내어줍니다. 모든 피...
    Date2023.07.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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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축복에 반응하는 기도

    저는 로버트 제이 윅스의 책, No Problem(문제가 아님을 향해) 을 대충 번역하며, 우리의 영적 여정에 대한 접근을 하고자 합니다. 책의 내용과 함께, 저의 이어지는 생각도 함께 나눕니다.   (당신의 영적 여정의 다음 모퉁이를 돌며,) 문제가 아님을 향해   ...
    Date2023.07.10 By김상욱요셉 Views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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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경의 신비 (잃어버린 낙원의 기쁨)

    황홀경의 신비 (잃어버린 낙원의 기쁨)     빵과 포도주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은 내어주시는 하느님의 구체적 현존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관계성 안에 육화되는 실질적인 현존입니다. 이 같은 믿음이 없이 빵에서만 현존을 찾는 사람들은 관계성을 잃...
    Date2023.07.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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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그대로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자연 그대로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주님의 영과 그 영의 활동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지극히 단순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평범하고 순수한 자연 그대로 살아갑니다. 참된 영성의 토대는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이기에 살아...
    Date2023.07.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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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무들같이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무들같이   어느 날 한 자락의 바람이 불어와 나무들의 볼을 비빌 때 나는 내 존재의 깊은 심연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보듯이 바깥에 서서 나를 보았다. 자연의 매우 작은 존재로 살아가는 나는 나무를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따라 흔...
    Date2023.07.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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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우리와 비슷한 사람을 만들자

    우리와 비슷한 사람을 만들자   기대감을 포기하면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기대감은 자신이 했던 어떤 행위에 대한 보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크든 작든 간에 뭔가를 해 놓고 거기에 합당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
    Date2023.06.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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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인식의 재 인식

    인식의 재인식   산다미아노 성당의 십자가 앞에서 드린 성프란치스코의 기도는 우리 믿음의 기초를 든든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는 “올바른 신앙, 확고한 희망, 완전한 사랑을” 주시기를 기도드린 다음 “지각과 인식을 주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올바른...
    Date2023.06.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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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칸 회개의 삶 회원피정 시작기도

    시작기도 (프란치스칸 회개의 삶 회원피정) 이기남 마르첼리노 마리아 형제 O.F.M. (전주 다가, 익산 창인, 남원형제회 2023, 6,17-18 천호 피정의 집)     언제나 자비와 선하심으로 돌보아주시는 주님! 눈이 열려 피조물 안에서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
    Date2023.06.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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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선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들은 그저 존재함으로써 치유합니다.

    선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들은 그저 존재함으로써 치유합니다.   위대한 사랑은 인간의 자유가 사랑을 위해 쓰일 때 가장 위대합니다. 위대한 고통은 벗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어놓는 과정에서 나오는 기쁨에 찬 내적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사랑과 ...
    Date2023.06.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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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받으소서 회칙과 요한복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우리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종교적 관점이든 아니든, 카톨릭의 관점이든 불교의 관점이든 우리가 인간이라는 점에서 각자의 목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나만을 위한 욕심이든, 우리 ...
    Date2023.05.26 By김명겸요한 Views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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