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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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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이 어제만 같아라!

    T 평화를 빌며.   어제는 참으로 기분 짱인 날이었습니다. 대전 대흥동 주교좌 성당에서 우리 형제들 3명(사제2/ 부제1)이 서품을 받았거던요.   원래 저는 업무상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 그곳 서품식에 참석한다는 건 언감생심! 그러나 주님께서 제 속 ...
    Date2015.01.13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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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소중한 인연들

    T 온 누리에 평화   아마도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나 하는 일에 있어서 많이 회자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연(因緣)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결과를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인 인(因)과 간접적인 원인인 연(緣)을 아울러 이...
    Date2014.12.16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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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새들아, 춥지않니!?

    T 평화 & 선   이렇게 날씨가 추운 날에 외출이라도 하면, 체질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 우선 손발이 시려워 4계절중 겨울은 제발 '빨리가라...'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어쩌랴?  "추위야 더위야, 주님을 찬양하라.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
    Date2014.12.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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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복, 먹을 복

    T 평화가 강물처럼...   어린시절, 저희 집 마루 선반 위엔 거의 늘 꿀단지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가짜 꿀이 아니어서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당도가 높은 진짜 자연산 꿀이었던 거죠. 그런데 저는 워낙 먹는 데 신경을 쓰는 아이가 아니라, 할...
    Date2014.12.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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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산 다람쥐

    T 평화와 선   오래 전, 그러니까 한 20년 정도는 되었을 겁니다. 그 시절에는 쉬는 날이면 서울에서 가깝고도 먼 산을 얼마나 많이 찾아 등산을 했었는지...!   그날은 파스칼 형제(수사)님과 둘이서 가까운 산본의 수리산을 택하였습니다. 등산이라 하...
    Date2014.12.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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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 상달이라...!?

    T 온 누리에 평화   시월을 연중 가장 좋은 달이라 하여 상달(上月)이라 하던가요? 그래서 자고로 세시풍속에 의한 행사(감사제, 풍물놀이...등)도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풍성한 햇곡식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서로가 오가는 일이 ...
    Date2014.10.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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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해골...?

    T 온 누리에 평화   아니 뭔 말인고?  세상 천지에 해골이 예쁘다니...?   그랬다.  며칠 전인 월요일에 영면하시어 팔당 천주교 공원묘지에 모셔진지 38년째 되는 할머니의 유골을 거두어 수목장을 지냈다. 그런데 보통 섬찍하게 여겨지는 해골이, 나의 ...
    Date2014.10.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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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울 엄마

    T 온 누리에 평화     "엄마!  엄마보다 내가 먼저 죽겠네!"     그랬다.  살아계셨던 꼭 12년 전에, 나는 엄마에게 몹쓸 말을 내 뱉었다.     엄마는 그 해, 아파트 층계에서 발을 헛디디시어 굴러 떨어지신 바람에, 평소 건강하셨던 분이 뇌수술을 받...
    Date2014.09.15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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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리산 둘레길의 '다랑논'

    T 온 누리에 평화 지난 5월에 8명의 형제들과 함께 '도보 피정'을 하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습니다. 특히 20여년간 찍어온 사진 중에, 그때 앵글에 들어온 '다랑논'의 정취가 지워지지 않으니, 이참에 '다랑논'에 관한 소묘라고나 할...
    Date2014.09.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9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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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교황님과의(꽃동네) 만남

    T 평화 / 선   '교황님과 수도자들과의 만남'이란 목적으로, 대중 교통 뻐스를 이용해 저로서는 약 10여년 만에 꽃동네를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꽃동네는 모든 면에서 더욱 대형화된 느낌이었고, 무엇보다도 사회적으로 버려진 약자들을 위한 시설로서 한...
    Date2014.08.1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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