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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주 화요일-희망이 우리 인생의 닻이라 하시네.
연중 2주 월요일-틀을 확 깨라!
연중 제2주일
연중 제 2 주일-모태에서부터 빚어진 하느님의 새 사제
연중 1주 토요일-더러운 게 죄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게 죄다.
연중 1주 금요일-용서는 내가, 치유는 하느님이!
연중 1주 목요일-우리도 가끔은 바깥 외딴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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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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