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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3주 금요일-회개는 화를 풀어드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사순 3주 목요일-회색지대는 없다!
사순 3주 수요일-규칙은 편하고 자유는 위험하다.
사순 3주 화요일-일체화된 사랑
성 요셉 대축일-남자이기를 포기하고 남편이기를 포기한 남자
사순 제 3 주일-비록 두레박이 없을지라도!
사순 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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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2025년 12월 13일 故 이성...
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