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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4주 수요일-하느님께서 일을 맡기시면
연중 14주 화요일-창문을 열어다오!
연중 14주 월요일-사랑의 기, 생기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믿기 위한 불신
연중 13주 금요일-내가 바라는 것은
연중 13주 목요일-우리의 용서를 견인하는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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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2025년 12월 13일 故 이성...
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