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_bot: 여러분은 모든 일을 인내롭고 겸손되게 견딜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TC 36
assisi_bot: 주님이 성당에 대한 크나큰 신앙심을 주셨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단순하게 기도하곤 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로써 세상을 구속하셨사오니, 우리는 여기와 전 세계에 있는 당신의 모든 성당에서 주님을 흠숭하며 찬양하나이다.”
assisi_bot: 하느님의 종은 단지 하느님의 그림이며, 하느님께서는 은총을 베푸시기 때문에 흠숭 받고 있습니다. 하느님에 비하면 하느님의 종은 좋은 화판과 그림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영예와 영광은 하느님께만 바쳐져야 합니다. SP 45
assisi_bot: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 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assisi_bot: 이런 자는 “받을 상을 다 받았고”(마태 6,2.16)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별로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