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_bot: 우리는 우리 자신을 끊어 버려야 하며(참조 : 마태 16,24), 각자가 하느님께 약속한 대로 종살이와 거룩한 순종의 멍에 밑에 우리의 육신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죄나 잘못이 되는 일에 대하여는 아무도 그 누구에게 순종할 순종의 의무가 없습니다.
assisi_bot: 너는 이 세상에 가난하게 태어나셔서 더욱 가난하게 사셨고, 또 십자가 위에서도 알몸으로 가난하셨으며, 또 그렇게 남의 땅에 묻히신 그분의 사랑을 위하여, 자원해서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TC 22)
assisi_bot: 내적으로 깨끗해지고 내적으로 빛을 받고 성령에 불타,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게 하소서.
assisi_bot: 전능하시고 영원하시며 의로우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당신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불쌍한 우리로 하여금 실천케 하시고,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항상 원하게 하시어,
assisi_bot: “네가 일에 몰두해 있는 것을 마귀가 보게 항상 옳은 일에 종사하라”(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강론과 예로니모의 편지)고 적혀 있듯이, 모든 형제들은 땀 흘려 올바른 일을 하도록 힘쓸 것입니다(1회칙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