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_bot: 여러 가지의 기도와 신심행사에 열중하고 육신의 많은 극기와 고행을 하면서도, 자기에게 해가 될 듯한 말 한 마디만 듣거나, 혹은 어떤 것을 빼앗기기만 하면 발끈하여 내내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assisi_bot: 아버지는 천사들과 성인들과 함께 하늘에 계시나이다. 주님은 빛이시기에 당신을 인식하도록 그들을 비춰주시나이다.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당신을 사랑하도록 그들을 불로 태워 주시나이다.
assisi_bot: 오늘 하루 무사하게 그리고 큰 잘못 없이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일과를 마무리합시다! ^^
assisi_bot: 그러나 자기의 뜻을 받들어야 할 바로 그 사람들이 자신을 반대할 때 그가 보여 주는 그 정도의 인내심과 겸손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 그 이상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assisi_bot: “평화의 사람은 복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마태5,9). 하느님의 종은 일이 뜻대로 잘 될 때에는 어느 정도의 인내심과 겸손을 지니고 있는지를 본인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