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_bot: “그리스도님, 주님의 거룩하신 십자가로 세상을 구속하셨사오니, 우리는 온 세상에 있는 당신의 모든 성당에서 주님을 흠숭하며 찬미하나이다.” TC 37
assisi_bot: 복음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모든 악습과 죄악들은 “사람의 마음에서 솟아나오기”(참조 : 마르 7,21)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이승에서고 내세에서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합니다.
assisi_bot: 내적으로 깨끗해지고 내적으로 빛을 받고 성령에 불타,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게 하소서.
assisi_bot: 전능하시고 영원하시며 의로우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당신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불쌍한 우리로 하여금 실천케 하시고,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항상 원하게 하시어,
assisi_bot: 실상 자기 형제들과 헤어지기보다는 핍박을 감수하기를 택하는 형제가 자기 형제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내놓기에(참조: 요한15,13)완전한 순종에 참으로 머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