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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Jul

    연중 14주 화요일-주님의 한탄을 듣는 나

    오늘의 마태오 복음은 8장과 9장의 여러 치유 기적 얘기를 마무리하며 예수님의 심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사람들을 측은히 여기시고 이들을 위해 할 일은 많은데 일꾼이 적음을 한탄하십니다. 이런 상황은...
    Date2008.07.08 By당쇠 Reply3 Views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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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Jul

    연중 14주 월요일-접촉, 그것은 사랑

    20년도 더 전 제가 결핵 환자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함께 하려고 하던 때 그분들은 숨 한 번 쉬는 것이 그렇게 힘들고 가래 한 번 뱉어 내는 것이 그렇게 힘들고 기침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아 그렇게 힘들고 밥 한 술 넘기는 것이 그렇게 힘들어 하였고 누울 ...
    Date2008.07.07 By당쇠 Reply2 Views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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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5Jul

    연중 제 14주일-겸손하고 후덕한 임금을 우리는 갈망한다

    촛불 행진을 하는 요즘 시국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위정자가 국민과 맞서서는 안 된다. 국민을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된다. 국민을 다스리려 해서는 안 된다. 국민을 억압하려 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 국민이 서로 경쟁하고 다투게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국민...
    Date2008.07.05 By당쇠 Reply0 Views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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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5Jul

    부르심과 순종

    김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하면서 저는 부르심과 순종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는 26해라는 짧은 생애를 살면서 무엇이 그의 삶을 지탱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갖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떤 ...
    Date2008.07.05 By이대건 Reply5 Views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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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5Jul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爲主平安할지라!

    9월 20일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들의 축일이 있음에도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축일을 따로 지냄은 성 김 대건 안드레아가 한국의 첫 번째 사제로서의 의미와 순교자로서의 의미가 겹쳐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성 김 대건 안드레아를 생각할 때...
    Date2008.07.05 By당쇠 Reply2 Views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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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4Jul

    연중 13주 금요일-필요한 사람이 된다 함은?

    우리는 누구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만일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너무도 비참할 것이고 내가 불필요한 사람이라고 누가 얘기한다면 아마 대단히 자존심 상해하며 팔팔 뛸 것입니다. 반면 저 사람은 누구나 필요로 하는 사람이야...
    Date2008.07.04 By당쇠 Reply1 Views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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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3Jul

    성 토마스 사도 축일-나는 탄식한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토마 사도에게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한 토마 사도, 보고서야 믿게 된 토마 사도는 불행한가? 이 질문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 하면 토마 사도는...
    Date2008.07.03 By당쇠 Reply0 Views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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