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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Feb

    연중 제 5주일-하느님 앞에 선 초라한 인간

    오늘의 루카 복음은 베드로와 첫 번째 제자들이 부르심을 받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루카복음의 얘기는 다른 두 공관복음의 얘기와 조금 다릅니다. 다른 두 복음은 제자들이 그물질을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제자로 부르시자 모든 것을 버리고 ...
    Date2010.02.07 By당쇠 Reply1 Views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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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6Feb

    연중 4주 토요일-영적 모라토리움(Moratorium)

    모라토리움(Moratorium)이란 말이 있습니다. 라틴말로서 ‘채무의 지불 정지’, ‘유예 기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을 때 지불을 못하겠다고 선언하고 일정 기간 유예 기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 말에서부터 모라토리움 신드롬...
    Date2010.02.06 By당쇠 Reply4 Views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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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5Feb

    연중 4주 금요일-어처구니가 없어서는 아니 되지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처구니는 사전적으로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은 맷돌의 어처구니가 없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유래가 맞는다면 콩을 갈기 위한 모든 준비, 즉 콩도 ...
    Date2010.02.05 By당쇠 Reply3 Views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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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4Feb

    연중 4주 목요일-아무 것도 없이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라 하십니다. 이 말씀은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주님의 파견을 받아 갈 때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라는 말...
    Date2010.02.04 By당쇠 Reply2 Views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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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3Feb

    연중 4주 수요일-겸손한 지혜를 주소서.

    언젠가 공적인 프란치스칸 잡지에 실린 글을 읽었는데, 프란치스코의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라고 하면서 따라서 프란치스칸, 특히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은 이 마음의 가난만 잘 살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는 마음의 가난만 ...
    Date2010.02.03 By당쇠 Reply3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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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2Feb

    주님의 봉헌 축일-주님의 정련에 나를 맡기며,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는 은 제련사와 정련사처럼 앉아 레위의 자손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 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 동과 서를 막론하고 신에게 제사를 드릴 때 깨끗한 처녀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이때의 깨끗한 처녀는 시집...
    Date2010.02.02 By당쇠 Reply2 Views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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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1Feb

    연중 4주 월요일-우리도 악령과 다르지 않지만,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
    Date2010.02.01 By당쇠 Reply3 Views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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