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나누기
김명겸요한 2025.08.23 05:44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조회 수 1488 추천 수 1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십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시면서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 자신을 높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높이고 싶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보다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라고
 표현하는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보다는
 옆 사람과 비교하면서
 그보다는 내가 두드러져야합니다.

 그 마음은 또한 무엇인가 얻고 싶은 마음과도 연결됩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주고 칭찬하는 내가 있을 뿐이지
 내가 생각하는 나는 점점 사라집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한참 나를 칭찬합니다.
 하지만 헤어지고 나면 그 칭찬은 끝나고
 허무함만 남습니다.
 그 칭찬을 받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는데
 그 노력을 다 알아주지도 못합니다.
 허무함을 잊으려
 노력에 대한 보상을 더 받으려 할수록
 나라는 사람을 정체성을 잃어갑니다.
 내 삶은 없어집니다.

 아무리 못나도 '나'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려한 무대 위의 나는
 무대가 끝나면 행복도 끝납니다.
 화려한 무대 위의 나에게 행복을 준 것은
 사람들의 환호입니다.
 그러나 무대가 끝나면 환호도 끝납니다.
 그러면 나는 불행합니다.

 보이기 위한 행동을 멈추는 것
 자신을 높이는 행동을 멈추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칭찬에, 관심에 목마릅니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사랑인데
 우리는 사랑에 목마릅니다.
 그 사랑을 하느님께서 주십니다.
 아무 조건 없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보이기 위한 행동을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6Jan

    2026년 1월 7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1월 7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는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모님(테오토코스)을 모시고 인간 영혼과 자연의 회복, 그리고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를 지향합니...
    Date2026.0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50 file
    Read More
  2. No Image 06Jan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군중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습니다.  듣다보니 시간이 늦어졌고  제자들은 군중이 배고플 것을 걱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당신께서 하실 일을 이미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Date2026.0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25
    Read More
  3. No Image 06Jan

    공현 후 화요일-사랑의 원류를 찾아 거기서부터 내리사랑을!

    오늘 독서에서 사도는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너희가 주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사랑해야 하고 우리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착한 우리는 그러려고 무척이나 애를 씁니다.   그런데 서로 사랑하려고 애쓰는데 사랑이 잘 됩니...
    Date2026.0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90
    Read More
  4. No Image 05Jan

    2026년 1월 6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1월 6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는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모님(테오토코스)을 모시고 인간 영혼과 자연의 회복, 그리고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를 지향합니...
    Date2026.01.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76
    Read More
  5. No Image 05Jan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

     세례를 받기 위해 요르단으로 가셨던 예수님께서는  다시 갈릴래아로 돌아오십니다.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기 시작하신 곳은  예루살렘이 아니라 갈릴래아라는 것을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태오복음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도  비록 유...
    Date2026.01.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23
    Read More
  6. No Image 05Jan

    공현 후 월요일-공현 시기의 죄와 회개

    어제 공현 대축일에 아기로서 당신을 공현하신 주님께서 이제는 어른이 되시어 당신을 공현하신다는 것이 오늘 복음이고, 이는 이사야 예언서의 다음과 같은 예언의 실현이라는 것이 오늘 복음입니다.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
    Date2026.01.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78
    Read More
  7. No Image 04Jan

    2026년 1월 5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1월 5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는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모님(테오토코스)을 모시고 인간 영혼과 자연의 회복, 그리고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를 지향합니...
    Date2026.01.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5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553 Next ›
/ 155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