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 6,13)

어부들과 세리들을 뽑으시는 예수님
주님께서는 그들을 세상 모든 사람의 구원을 돕기 위하여 믿음의 씨를 뿌리는 이로 임명하셨습니다. 아울러 하늘의 오묘한 섭리를 보십시오. 그분은 지혜로운 사람들, 부유하고 지체 높은 사람들을 뽑지 않고 어부들(마태 4,18 참조)과 세리들(마태 10,3 참조)을 뽑으시어, 사람들이 인간의 지혜와 재물, 권력과 귀한 신분에 이끌려 믿음에 드는 일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도는 논쟁 실력이 이나라 진리로 세상을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예수 - 나의 다른 종교 체험
예수님을 종교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보는 것은 나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며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하느님은 그분 안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당신을 계시하셨다.
신학자 칼 라너의 표현을 빌리면 나에게 그분은 “하느님의 절대적 자기통지”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신비를 다 깨달으려면 아직 멀었다. 우리는 항상 서양문화의 시각에서 그분을 바라볼 뿐,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특정 영역에 대해서는 까맣게 모른다.
다른 종교와의 대화는 예수님 안에 있는 천상의 부를 알아볼 수 있도록 나의 시야를 넓혀 준다. 내가 솔직히 다른 문화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 커진다. 그분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를 몸으로 느낀다. 그런가 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늘 어두운 곳에 모셔 감추려고 하고, 또 그분을 내세우며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고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는 데 그분을 앞잡이로 삼아 왔다는 사실에 나는 화가 난다.(24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9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14-1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오늘 밤 당신께 찬미 노래를 불러드리는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당신은 어린 아기로 저희 가운데 오시어 그 현존으로 기쁨을 주고 모든 이의 마음을 평화로 열게 하시니 찬미 찬양받으소서. 선물을 갖고 찾아온 목자들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목자들은 그들의 마음에 당신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심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이는 그들한테서 당신을 첫자리에 두는 법을 배웠나이다. 목자들처럼 당신께 경배드린 다음 용기를 내어 당신의 사량을 증거한 모든 사람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루카 복음사가는 저희를 위해 이렇게 말하나이다.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자 목자들은 서로, '우리가 베들레햄으로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록 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히여 들은 말을 알려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루카 2,15-20)
0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 천사와 목자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하고 영광을 드리나이다!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69)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Oct

    연중 26주 토요일-기쁨의 등급

    오늘 복음은 아주 밝은 색입니다. 주님의 입에서 즐거움, 기쁨, 행복이라는 말이 연속으로 나옵니다.   오늘 복음은 일흔두 제자가 파견되었다가 돌아와 보고하는 10장인데 전 장인 9장에서는 열두 사도가 파견되는 얘기가 있었지요.   그런데 열두 사도는 별 ...
    Date2023.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651
    Read More
  2. No Image 07Oct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권한을 가지고 마귀들을 복종시키는 것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인간의 힘로 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다...
    Date2023.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5
    Read More
  3. No Image 07Oct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Date2023.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3
    Read More
  4. No Image 06Oct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기적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기적만 쫓아가는 것은 좋지 않지만 기적은 하느님께서 당신을 드러내시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적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는 것은 기적에서 드러난 하느님...
    Date2023.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64
    Read More
  5. No Image 06Oct

    연중 26주 금요일-경고도 사랑이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어제 복음에 이어지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일흔두 제자의 파견 얘기의 끝에 제자들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자들은 발의 먼지를 털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말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소돔보다도 큰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 경고에 ...
    Date2023.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588
    Read More
  6. No Image 06Oct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Date2023.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2
    Read More
  7. No Image 05Oct

    연중 26주 목요일-가라는 명령 앞에서 우리는?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오늘 복음은 일흔두 제자가 파견되는 내용으로서 루카 복음에만 있는 얘깁니다...
    Date2023.10.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5 Views64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317 Next ›
/ 131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