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태 12,2)

바리사이들이 보다
위대한 일이나 숭고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에는, 바리사이들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자, 그들은 누구보다도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 점에서 그들은 인류 구원의 적이며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옛날에 예레미야가 선포한 새 계약이 첫 계약과 다르다면, 마땅히 옛 율법 대신 새 율법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이런 사실을 이해하려고는 않고, 거룩한 사도들을 올가미에 빠뜨리려고 그리스도께 사도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보시오. 당신이 가르친 사람들이 율법 규정을 어기고 있소. 율법은 모든 사람에게 안식일에 쉬어야 하고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명하는데도 당신 제자들은 손으로 밀 이삭올 묻고 있소.’
그러나 바리사이들이여, 말해 보시오. 당신네들은 안식일 식탁을 차려 놓고 빵도 쪼개지 않는다는 말이오? 그러면서 왜 다른 사람들을 비난히는 것이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7. “나는 나” 예수
예수님의 삶을 바라보면 우리는 우리 영혼 속에 이미 깃든 원형을 접하게 된다. 원형은 우리의 영혼 안에서 항상 무언가를 움직이게 만든다. 원형은 우리를 자아로 인도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원형적 삶을 주시하면 우리의 육화와 자기됨의 과정이 진척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아를 접하게 만드셨다. 우리가 자기됨의 길을 가려면 출생에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삶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일이 중요하다. “나는 나”이고 ‘자아의 모습’인 예수님은 우리에게 개성대로 살면서 자아의 신비를 간직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자기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그래서 모두가 하느님께서 지어 주신 대로, 고유한 모습대로 살게 하신다.(21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갈라 4-6장 / 필리 1-4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문화 주간>
생태 지향 :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체사레아의 바실리오
감사에 대한 강론
“항상 기뻐하시오”
1. 여러분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들에게 일생 동안 지켜 나가야 할 삶의 지침을 제시합니다. 그분의 가르칩은 먼저 사방에서 그에게로 몰려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들에 들어 있는 유익함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1데살 5,16-18).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며 여기서 어떤 유익함이 생겨나는지, 어떻게 끊임없이 기도하며 또한 모든 일에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고찰하려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먼저 이 지침을 실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우리의 반대자들에 대해 반론을제시하고자 합니다.(158)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6Dec

    대림 제1주간 금요일

     눈먼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자비를 베풀어 달라는 그들의 청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지  물어보십니다.  그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믿는 대로 되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볼 수 있게 ...
    Date2024.1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3
    Read More
  2. No Image 06Dec

    대림 1주 금요일-뵙고 싶은 욕망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그날에는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대림절이 시작되어 계속 그리고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다리 저는 이 말 못하는 이 눈먼 이입니다.   오늘 얘기도 눈먼 이들이 보게 되는 얘기인데 엉뚱하게 이...
    Date2024.1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86
    Read More
  3. No Image 05Dec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4.1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8
    Read More
  4. No Image 05Dec

    대림 1주 목요일-먼저 행복하고, 같이 행복한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아버지의 뜻을 실행해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시는 주님 말씀은 내 말을 안 들으면 쥐뿔도 없고 잘 들어야 떡 한 ...
    Date2024.1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84
    Read More
  5. No Image 04Dec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4.1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79
    Read More
  6. No Image 04Dec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십니다.  그리고 산에 오르십니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시고  군중은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마태오복음은 오늘의 장소를  산이라고 말합니다.  1독서에서...
    Date2024.1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58
    Read More
  7. No Image 04Dec

    대림 1주 수요일-산을 오르는 이유

    “그날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오늘도 어제 그제와 마찬가지 구조입니다. 독서 이사야서의 예언이 복음의 예수님에 의해 실...
    Date2024.1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56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17 Next ›
/ 151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