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1.02.03 09:04

설

조회 수 42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설



    정월 초하루
    가는 해와 오는 해의 교차로에서
    네 탓을 네 덕으로
    덕담을 건네는 날

    시린 손을 잡아주고
    빈손을 채우며
    유실과 절망
    단절의 벽을 넘어
    용서와 화해를 다짐하는 날

    상쾌한 하늘빛으로 목욕을 하고
    다시 태어난 태양을 바라보며
    설계를 새로 하는 날

    지나간 것들로 슬프고 분하거든
    초석의 단계부터 벽돌을 쌓아올리자

    피조물들이 하느님의 선을 반영하듯
    네 안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고
    숨어있는 천사를 깨워
    기쁨들을 노래하자

    부드럽고 친절한 말로 다독이고
    최고의 긍정을 탐내자

    하늘로부터 최고의 시혜를 누릴 사람이 있다면
    내가 아닌 바로 너다
    복을 빌어주면서 복음을 발생시키는
    복된 새해가 되도록
    저마다 자신 안에 복주머니를 만들자
    그분이 머무시는 거처에는
    언제나 복이 넘친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누리시길...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담담하게 2011.02.04 09:16:21
    주님이 주시는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3 깨죽에 떨어진 눈물 깨죽에 떨어진 눈물   구름모자 카페에서 깨죽 한 그릇씩 앞에 놓고 깨죽이 불러온 사연들 서로 다른 모성의 회상 회상의 거울 앞에선 비정의 어머니와 ... 이마르첼리노M 2019.12.23 1371
992 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내가 중요해지고 의미가 있고 자신의 힘으로 다른 이들이 좋게 생각하는 존재가 되려고 한다면, 다른 이들의 인정과 평가를 통해 자신... 이마르첼리노M 2019.12.20 1156
991 오후 해가 하늘높이 떠올랐을때 온세상에 빛이 가득찼을때 당장에 눈에 보이는것들이  밝아 보이고 좋아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달과 별들은 볼수... 일어나는불꽃 2019.12.20 1322
990 아침 아침은 때가되어 밝아오는것이 아니라 어두운밤과 고요한새벽을 지나올때 그제서야 밝아올수가 있는것이다. 어떠한날의 아침도 어두움을 거치지 않고서는 날이 밝... file 일어나는불꽃 2019.12.14 1354
989 파국 파국   달콤한 것만 찾는 몸의 요구와 타인의 반응 위에 건설하는 집은 재앙을 초래하는 집이다.   타인의 판단과 평가로 기초를 놓고 의존으로 기... 이마르첼리노M 2019.12.10 1435
988 감탄의 신비로 경험하는 하느님 감탄의 신비로 경험하는 하느님   적의 땅 어떤 길에서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빼앗기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이 너의 이웃... 이마르첼리노M 2019.12.09 1520
987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는 교회에서 하느님이 되어가는 사람으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는 교회에서 하느님이 되어가는 사람으로   믿지 못할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 하나 믿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그분이 말구유... 이마르첼리노M 2019.12.06 1404
986 선을 조각하는 조각가 선을 조각하는 조각가   조각가의 손에든 도구는 조각가의 생각과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선을 조각하는 사람은 미움을 제거함으로써 선을 드러낸다. 미움... 이마르첼리노M 2019.12.05 1405
985 관계성 안에서 태어나는 성탄의 신비 관계성 안에서 태어나는 성탄의 신비   용서 없는 삶은 하느님의 신비에 접근하기 어렵다. 신비에 접근하지 못하는 삶은 하느님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자... 이마르첼리노M 2019.12.03 1331
984 용서의 다른 이름들 용서의 다른 이름들   믿는 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최상의 법 인간적 힘과 신적 힘의 놀라운 일치 결정적 죽음 이전의 ... 이마르첼리노M 2019.11.29 1412
983 희생양의 교회에서 희생양의 교회에서   희생양을 흠숭하는 교회에서 희생양으로 살면서 희생양을 만들지 않는 영성   아버지의 자비는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 이마르첼리노M 2019.11.29 1711
982 그리운 오야마 수녀님 그리운 데레사, 오야마 수녀님 올해 산청 성심원이 개원 60주년을 기념했다. 1957년 우리나라의 여러 현실은 열악했기에, 사회사업 수준역시 어느 분야 보다... 이종한요한 2019.11.28 1646
981 옷을 벗는 자유 (이미지 관리) 옷을 벗는 자유   지배할 필요도 굽신거릴 필요도 없이 자유롭게 살려면 자신이 만들었거나 외부의 평가가 만들었거나 그 이미지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이마르첼리노M 2019.11.28 1442
980 진실해야 닮을 수 있다. 진실해야 닮을 수 있다.   진실해야 변화가 이루어진다. 하느님의 이미지가 깨달음 안에서 변화하면 나도 바뀌어야 한다. 그 변화의 과정이 진실할 때 하... 이마르첼리노M 2019.11.26 1358
979 십자가 위에서 부르는 노래 십자가 위에서 부르는 노래   다가가기 쉽고 다정하고 겸손하며 끊임없이 환대해주려는 마음으로 내 것과 네 것의 경계를 넘어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 이마르첼리노M 2019.11.26 1296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33 Next ›
/ 1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