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0.12.08 12:47

잉태와 출산

조회 수 576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style="filter=alpha(opacity=100,style=1,finishopacity=30)" border=2 cellspacing=10>



잉태와 출산



네 앞길에 어려움이 없길 바라지 마라
어렵고 곤란한 일 이 없으면
남을 업신여기고 우습게 본다.

고통과 괴로움 번민과 슬픔
상처 난 가슴은 네 삶에
희망의 씨앗이 될 때가 많다.

사람 소중한 줄 알고
만날 수 있을 때 환대하여라.
선조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하다
하느님의 천사를 만났다.

어려웠던 이들이 어려운 사람을 돌보고
가슴 아팟던 이들이 상처난 이들을 부축한다.
네 마음을 열고 작은 것 하나로라도 선을 행하여라.
네가 베푸는 것으로 하느님을 낳으리라

견디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희망의 씨앗을 심어라
그들에게 주는 위로와 함께 있음으로
하느님과 함께 있게 되리라

모든 것은 하늘로부터 받은 것
가장 귀하고 가장 아끼던 것들로부터 자유를 찾아라.
누군가에게 밥상이 되고
누군가에게 추위를 견딜 따뜻한 의복이 되고
누군가에게 누울 자리가 되어
누군가를 살려 내리라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계산은
너에게 무엇을 보태기보다 덜어내야 한다.
네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게 될 때
하느님의 함께 계심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얻으리라

겨울나무에게서 배워라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온몸으로 햇볕을 받고
달과 별들을 만난다.

2010, 12, 8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새벽에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썬 샤인 2012.04.03 12:18:26
    상처난 가슴은 네게 희망의 씨앗이 될수 있다..
    말씀 감사 합니다
  • ?
    홈페이지 지금 2012.04.03 12:18:26
    시든풀 죽은풀에도 향기가 있듯이
    침묵의 바람소리로 겨울나무는
    겨울향기를 흘린다
    때로는 묵묵한 겨울 나무가 기도처럼
    나를 머믈게하는 희망나무로 닦아온다
    모든걸 다 내려 놓은모습이 아름다워 ....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5 사랑 - 처음이자 마지막 언어 사랑 - 처음이자 마지막 언어   하느님에게서 배우는 학교 전부를 내어놓는 가난 한없이 낮추시는 겸손 환대와 소통 자비로운 용서 죽음으로 살리는 법... 이마르첼리노M 2019.12.27 1149
994 말씀이 사람이 되신 날 말씀이 사람이 되신 날   인간과의 소통을 위한 하느님의 낮추심으로 사람의 품위를 당신처럼 높이신 날   말구유 안에서 하느님의 가난하심과 하느... 1 이마르첼리노M 2019.12.24 1463
993 깨죽에 떨어진 눈물 깨죽에 떨어진 눈물   구름모자 카페에서 깨죽 한 그릇씩 앞에 놓고 깨죽이 불러온 사연들 서로 다른 모성의 회상 회상의 거울 앞에선 비정의 어머니와 ... 이마르첼리노M 2019.12.23 1372
992 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내가 중요해지고 의미가 있고 자신의 힘으로 다른 이들이 좋게 생각하는 존재가 되려고 한다면, 다른 이들의 인정과 평가를 통해 자신... 이마르첼리노M 2019.12.20 1156
991 오후 해가 하늘높이 떠올랐을때 온세상에 빛이 가득찼을때 당장에 눈에 보이는것들이  밝아 보이고 좋아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달과 별들은 볼수... 일어나는불꽃 2019.12.20 1323
990 아침 아침은 때가되어 밝아오는것이 아니라 어두운밤과 고요한새벽을 지나올때 그제서야 밝아올수가 있는것이다. 어떠한날의 아침도 어두움을 거치지 않고서는 날이 밝... file 일어나는불꽃 2019.12.14 1355
989 파국 파국   달콤한 것만 찾는 몸의 요구와 타인의 반응 위에 건설하는 집은 재앙을 초래하는 집이다.   타인의 판단과 평가로 기초를 놓고 의존으로 기... 이마르첼리노M 2019.12.10 1437
988 감탄의 신비로 경험하는 하느님 감탄의 신비로 경험하는 하느님   적의 땅 어떤 길에서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빼앗기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이 너의 이웃... 이마르첼리노M 2019.12.09 1523
987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는 교회에서 하느님이 되어가는 사람으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는 교회에서 하느님이 되어가는 사람으로   믿지 못할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 하나 믿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그분이 말구유... 이마르첼리노M 2019.12.06 1407
986 선을 조각하는 조각가 선을 조각하는 조각가   조각가의 손에든 도구는 조각가의 생각과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선을 조각하는 사람은 미움을 제거함으로써 선을 드러낸다. 미움... 이마르첼리노M 2019.12.05 1406
985 관계성 안에서 태어나는 성탄의 신비 관계성 안에서 태어나는 성탄의 신비   용서 없는 삶은 하느님의 신비에 접근하기 어렵다. 신비에 접근하지 못하는 삶은 하느님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자... 이마르첼리노M 2019.12.03 1336
984 용서의 다른 이름들 용서의 다른 이름들   믿는 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최상의 법 인간적 힘과 신적 힘의 놀라운 일치 결정적 죽음 이전의 ... 이마르첼리노M 2019.11.29 1414
983 희생양의 교회에서 희생양의 교회에서   희생양을 흠숭하는 교회에서 희생양으로 살면서 희생양을 만들지 않는 영성   아버지의 자비는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 이마르첼리노M 2019.11.29 1713
982 그리운 오야마 수녀님 그리운 데레사, 오야마 수녀님 올해 산청 성심원이 개원 60주년을 기념했다. 1957년 우리나라의 여러 현실은 열악했기에, 사회사업 수준역시 어느 분야 보다... 이종한요한 2019.11.28 1649
981 옷을 벗는 자유 (이미지 관리) 옷을 벗는 자유   지배할 필요도 굽신거릴 필요도 없이 자유롭게 살려면 자신이 만들었거나 외부의 평가가 만들었거나 그 이미지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이마르첼리노M 2019.11.28 1446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33 Next ›
/ 1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