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0.12.08 12:47

잉태와 출산

조회 수 555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style="filter=alpha(opacity=100,style=1,finishopacity=30)" border=2 cellspacing=10>



잉태와 출산



네 앞길에 어려움이 없길 바라지 마라
어렵고 곤란한 일 이 없으면
남을 업신여기고 우습게 본다.

고통과 괴로움 번민과 슬픔
상처 난 가슴은 네 삶에
희망의 씨앗이 될 때가 많다.

사람 소중한 줄 알고
만날 수 있을 때 환대하여라.
선조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하다
하느님의 천사를 만났다.

어려웠던 이들이 어려운 사람을 돌보고
가슴 아팟던 이들이 상처난 이들을 부축한다.
네 마음을 열고 작은 것 하나로라도 선을 행하여라.
네가 베푸는 것으로 하느님을 낳으리라

견디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희망의 씨앗을 심어라
그들에게 주는 위로와 함께 있음으로
하느님과 함께 있게 되리라

모든 것은 하늘로부터 받은 것
가장 귀하고 가장 아끼던 것들로부터 자유를 찾아라.
누군가에게 밥상이 되고
누군가에게 추위를 견딜 따뜻한 의복이 되고
누군가에게 누울 자리가 되어
누군가를 살려 내리라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계산은
너에게 무엇을 보태기보다 덜어내야 한다.
네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게 될 때
하느님의 함께 계심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얻으리라

겨울나무에게서 배워라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온몸으로 햇볕을 받고
달과 별들을 만난다.

2010, 12, 8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새벽에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썬 샤인 2012.04.03 12:18:26
    상처난 가슴은 네게 희망의 씨앗이 될수 있다..
    말씀 감사 합니다
  • ?
    홈페이지 지금 2012.04.03 12:18:26
    시든풀 죽은풀에도 향기가 있듯이
    침묵의 바람소리로 겨울나무는
    겨울향기를 흘린다
    때로는 묵묵한 겨울 나무가 기도처럼
    나를 머믈게하는 희망나무로 닦아온다
    모든걸 다 내려 놓은모습이 아름다워 ....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2 촛불집회송 - 촛불 집회송 -           1 스승을 배반한 가엾은 유다와 배신의 대명사가 된 유다 절망에 빠져 목숨을 끊은 유다인 유다와 목을 맬 수 없는 초인종... 고파울로 2016.11.11 1358
781 박근혜 게이트 앞에서 - 박근혜 게이트 앞에서 -              1   보수주의 욕망의 극치 부패의 극치 비리의 극치로구나   부정의 기와 거짓의 기와 ... 1 고파울로 2016.11.08 1382
780 삶의 자리에 피는 꽃 삶의 자리에 피는 꽃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미움도 모를 성싶다. 구하지 않는 이는 거절에 당면하지 않을 것이고 애정의 갈망에 울지 않고서는 ... 이마르첼리노M 2016.10.15 987
779 생각속의 삶 길고양이를 불렀는데 오지않아도 서운하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길고양이가 오지않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렸을적부터 키웠던 강아지가 주... 일어나는불꽃 2016.10.09 928
778 너와 나 사이에 너와 나 사이에 가장 오묘한 것은 가장 단순한 것이다. 그러나 단순함이 주님의 영으로 조명 받지 못하면 가장 어리석음의 열매만 남아있을 뿐이다. 관계의 성숙... 이마르첼리노M 2016.10.01 1145
777 성음악 선교 미사를 위한 성가대 모집 평화와 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한가위 명절을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성가대원을 모집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 김레오나르도 2016.09.17 1246
776 가을 편지 가을편지 해맑은 물 여울을 안고 흐르는 깨끗한 개울의 옥빛 돌처럼 시간도 줄지어 물인 양 흐르는 거기,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고마운 이름에게 가을 편지를 ... 이마르첼리노M 2016.09.01 1306
775 수도승과소나기 어떤 수도승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깨닫고자 수행처에서 묵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알지 못했다. 그 수도승은 끝내 깨닫지 못하자 포기... 일어나는불꽃 2016.08.20 1155
774 성모승천 축일에 성모승천 축일에   창세기에 나타난 하와의 선택이 빚어낸 죽음 그 여인의 갈망에 따른 세상의 악 새로운 아담으로서의 예수 그리고 새로운 하와로서의 성... 이마르첼리노M 2016.08.13 960
773 중세기행(4) 중세 프란치스칸들의 혁명적 예언성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예수회원으로  처음 교황에 선출되면서 엉뚱하게도 프란치스코 라는 이름을 택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을 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역사... file 이종한요한 2016.08.09 2137
772 한 이름을 불렀다. 한 이름을 불렀다.         말의 여로, 말 속의 오랜 방황을 거치며 마침내 찾아낸 이름, 그 이름으로 님을 불렀다.   한 마디의 주어... 이마르첼리노M 2016.08.07 1545
771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31 일요일) 포른치운쿨라 행진 열번째 날 기록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것이 아마 이런 것일 듯하다. 산청군에서의 폭염재난 방송을  들으며 숲속 콘크리트 길을 지나 오늘의 목...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498
770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30 토요일) 포른치운쿨라 행진 아홉번째 날 기록 주제 : 나눔날  sharing day 연대  기억 : 장애인들 여정 : 하동학생야영수련원에서 하동 궁항리까지의 여정 함께하신 분 : ...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329
769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9. 금요일) &lt;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8&gt; 구간: 화개중학교~하동학생수련원 인원: 33명 새벽 4시 출발이라더니 모이고 몸 풀고 나니 5시 출발이다. 해없는 아침 1시간이 아...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259
768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8 목요일) &lt;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7&gt; 구간: 예성교~화개장터 인원: 33명 오랫만에 5시를 넘겨 이부자리를 보존하여도 되는 아침. 더 자야하는대, 더 자도되는대 눈이 떠...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204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9 Next ›
/ 1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