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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2012.09.21 05:39

9/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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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금요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 9,13)

♡ 묵상

그대는 스스로를
의인이라 여기십니까?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그대는 스스로를
죄인이라 여기십니까?
너무도 큰 죄인이라서
교회에 나가고 싶어도
부끄러워 못나갈 정도입니까?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을 따르라 하시니까요.

예수님의 이런 모습이 너무도 좋습니다.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죄를 묻지 않으시고
함께 밥 먹어주시고
함께 아파해 주시고
함께 위로해 주십니다.

그 누가 감동받지 않겠습니까?
그 누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세리 마태오가 그랬고
세리 자캐오가 그랬습니다.

그대여,
축하드립니다.
오늘 주님께서 죄인인 그대를 찾아주십니다.
그냥 감사드리십시오.
그리고 그분을 따르십시오.
구원의 길로 들어선
그대를 축복합니다. ^^


¤ 작은형제회 수도생활체험 피정에 초대합니다.

일시:10/12(금)-14(일)
장소:대전 목동 수도원
대상: 미혼 남성
접수: 조수만신부 010-9890-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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