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복음말씀에 등장하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 데려와 모세의 율법을 들어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들은 모세의 율법이라는 근거로 예수님과 간음한 여인을
함께 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율법을 사람을 해하는 도구로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태도안에서는 이들과 반대의 힘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그 여인안에서 사람을 살리는 근거를 찾으십니다.
그 여인 또한 용서받아야 할 불쌍한 한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런 죄인도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그녀가 회개하여 다시는 죄짓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신다는
근거를 찾으심으로써 그녀의 죄를 묻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율법은
사람을 살리는 도구로 쓰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안에도 수많은 율법이 있습니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 한다는 율법들입니다.
그런 율법 자체는 그 자체로는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제가 그 율법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복음에 등장하는 율법 학자들이나 바리사이들처럼
율법을 사람을 해하는 도구로 사용하느냐,
예수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한자루의 칼이 쓰임에 따라,
수술대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고,
살인현장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듯이
제안의 율법도 어떤 마음으로 쓰느냐에 따라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될 수도있고,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가르침을 배웁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9Apr

    성녀 가타리나 동정 기념일

    2020년 4월 29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1312
    Date2020.04.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57 file
    Read More
  2. No Image 29Apr

    부활 3주 수요일-하느님의 거대한 섭리 안에서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한편 흩어진 사람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말씀을 전하였다.“   오늘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다가오는 느낌은 하느님의 거대한 섭...
    Date2020.04.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156
    Read More
  3. 28Apr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20년 4월 28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301
    Date2020.04.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35 file
    Read More
  4. No Image 28Apr

    부활 3주 화요일-미움과 분노를 단칼에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살다 보면 꼴 보기 싫고,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데 정말로 미치겠는 것이 꼴 ...
    Date2020.04.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260
    Read More
  5. No Image 27Apr

    [동영상] 부활 제3주간 월요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믿으려면 뭐를 해야 하냐고 묻는 이런 이중적인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확신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역설하십니다. 믿음과 행함도 한 뿌리에서부터 오는 것이고, 불신과 확신은 같은 뿌리에서부터 피어오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분법적으...
    Date2020.04.27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383
    Read More
  6. No Image 27Apr

    부활 3주 월요일-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지만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그렇게도 열성적으로, 아니 극성으로 찾는 것은 표징을 봤기 때문이 아니라 빵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심...
    Date2020.04.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02
    Read More
  7. 26Apr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20년 4월 27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282
    Date2020.04.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61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 1577 Next ›
/ 15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