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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Jul

    연중 14주 금요일-황소보다 입술을 더 좋아하시는 하느님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오늘 호세아서를 읽다가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는 말씀 때문입니다.   우리말에 입과 관련되어 ...
    Date2018.07.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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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2Jul

    연중 14주 목요일-다른 것말고 복음과 평화만 가지고

    주님께서 드디어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또 가면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
    Date2018.07.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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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1Jul

    연중 14주 수요일-가까이 부르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오늘은 왠지 복음을 읽으면서 <가까이 부르시는 주님>이 마음에 다가와 꽂혔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파견하시는 주님과 파견 받는 저의 관계에 더 집중을 했었...
    Date2018.07.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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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0Jul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네가지의 의미-

    T.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에게 권한을 주시고 복음을 선포하게 하십니다저는 오늘 예 수님께서 열두제자들의 부르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주는 4가지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성찰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
    Date2018.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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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0Jul

    연중 14주 화요일-의지가지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복음을 묵상하다가 ‘목자 없는 양들’과 ‘기가 꺾여 있다’는 말이 눈에 들어오며 옛날의 저와 맞물리면서 이렇게 들렸습니다. ...
    Date2018.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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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9Jul

    연중 14주 월요일-<그러나 체험>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위의 구절을 읽으면서 <그러나>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는 보통 강한 반전을 얘기할 때 쓰이는 접속사지요. 예를 들어 주님께서는 이 <...
    Date2018.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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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8Jul

    연중 제14주일

     인간이 생각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생각이 내 안이 있다면,  그 생각이 내 안에 자리잡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자리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처럼,  그 생각을 바꾸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
    Date2018.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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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08Jul

    2018년 7월 8일 연중 14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18년 7월 8일 연중 14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예언자로 표현하시며 참된 예언자 상을 보여 주십니다.  예언자에게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순교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교는 하느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한다는 징표이며 하느님 나라...
    Date2018.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2 Views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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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08Jul

    연중 제 14 주일-새 사제 첫 미사 강론

    오늘 연중 제 14 주일의 주제는 예언자입니다. 그래서 복음에서는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리고 첫째 독서 에제키엘 서에서는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그들이 듣든, ...
    Date2018.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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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07Jul

    연중 13주 토요일-단식강박에서 벗어나야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오랜 기간 수도자는 단식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사순 시기나 대림 시기는 금연과 함께 ...
    Date2018.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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