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요한 16,7)

‘성렁의 오심이 늦어지는 까닭에 대한 설명
그런데 성령께서는 왜 예수님께서 떠나시기 전에 오시지 않았을까요? 오실 수가 없었습니다. 저주가 아직 치워지지 않았고, 죄가 아직 용서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이 아직 죄에 대한 벌 아래 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적의가 치워지고 하느님과 우리의 화해가 이루어져야 그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왜 “내가 보내겠다”고 하실까요? 이 말은 ‘너희가 그분을 맞도록 내가 미리 준비시키겠다는 뜻입니다. 사실, 모든 곳에 계시는 분을 어떻게 ‘보낼’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더해 예수님께서는 위격의 차이도 보여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당신과 헤어지는 것을 너무나 힘들어하여, 그들이 영께 매달리도록 설득하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그들이 성령을 소중히 여기도록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직접 이 일들을 이루실 수 있었지만, 제자들이 성령의 존귀함을 깨닫도록, 기적을 일으키는 일을 성령께 양보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만물을 지으실 수도 있었지만 우리가 아들의 권능을 깨닫도록 이들이 그 일을 하게 하신 것처럼,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행하는 것을 성령께 맡기고 당신은 육이 되심으로써, 당신의 형언할 길 없는 사랑을 불경이라고 떠드는 자들이 아무 소리 못하게 만드셨습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0 기도자 예수
기도 중에 예수님은 진정한 자아와 소명을 깨달으셨다. 기도를 통해 소명을 수행할 힘을 얻으셨다. 제자들과 군중들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올곧게 하느님을 말할 수 있는 분별력을 얻으
셨다. 아버지와 단둘이 있는 것이 그분께는 샘물 같았다.(18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4-28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축복기도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여기 당신의 깊은 평화속에 함께하는 이들을 축복하소서. 아침 이슬처럼 평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당신의 평화로 어루만져 주소서. 갈등과 긴장, 쓰라
린 고통으로 가득한 마음을 치유해 주소서. 당신의 평화로 가정 · 공동체 · 교회 · 세상의 온갖갈등을 극복하게 하소서.
고통으로 얼룩진 이들이 당신 은총의 힘으로 평화를 되찾게 하소서! 화해하고 용서하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평화의 은총을 주시어 그들이 다른 이들과 함께하게 하소서!
평화의 왕이신 주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병을 앓고 있는 모든 이 안에서 영광 받으소서!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주님,
평화의 모후의 전구로 저희 모두를 축복하소서. 아멘 .(250)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Mar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
    Date2022.03.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33
    Read More
  2. No Image 28Mar

    사순 4주 월요일-퇴행성 믿음은 아닌지.

    오늘 주님께서는 왕실 관리의 아들을 고쳐주십니다. 그런데 치유를 청하러 온 왕실 관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일까요? 치유의 이적을 청한 것은 왕실 관리 하나인데 주님께...
    Date2022.03.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29
    Read More
  3. No Image 28Mar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요한 4,44) 예언자는 죽은 뒤에야 존경받는다 예언자들의 고향은 물론 ...
    Date2022.03.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30
    Read More
  4. No Image 27Mar

    사순 제4주일-화해의 사절인 우리

    사순 제4주일은 복음에서 집 나갔던 작은 아들을 용서하는 자비로운 아버지의 비유를 들려주며 제2독서에서 하느님과 화해하라는 바오로 사도의 강력한 호소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과 화해하라는 말씀이 저하고는 거리가 먼 얘기처럼 들려서 괜...
    Date2022.03.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842
    Read More
  5. No Image 27Mar

    2022년 3월 27일 사순 제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7일 사순 제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을 사순 제4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를 통해서 자비와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의 비...
    Date2022.03.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71
    Read More
  6. No Image 26Mar

    사순 3주 토요일-"자, 우리는"

    오늘 호세아서는 "자"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자"라는 말은 뭔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말을 하려고 하거나 누군가와 일을 하려고 할 때 다른 데로 향하여 있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한 번으로는 시선이 돌...
    Date2022.03.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49
    Read More
  7. No Image 26Mar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
    Date2022.03.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44
    Read More
  8. No Image 25Mar

    주님 탄생 예고 축일-빼지 말고

    우리의 주님께서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신 오늘 축일의 뜻을 담고 있는 것이 삼종기도의 첫 구절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마리께 아뢰니, 성령으로 잉태하셨도다."   그래서 성모 마리아는 성령의 정배이자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프란...
    Date2022.03.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916
    Read More
  9. No Image 25Mar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
    Date2022.03.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25
    Read More
  10. No Image 24Mar

    사순 제3주간 목요일

    군중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보고 놀라워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마귀의 힘을 빌려 무엇인가 한다는 것은 그가 마귀에 들렸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예수님...
    Date2022.03.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0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