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요한 15,18)

박해에 대비하라
주인이 먼저 고난을 당했는데, 종인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면 그 죄가 얼마나 큽니까! 죄 없으신 분이 우리를 위해 고난을 겪으셨는데, 죄인인 우리가 자신의 죄로 인한고난 겪기를 마다한다면 그 죄가 얼마나 중합니까!
하느님의 아들께서 우리를 하느님의 아들들[자녀]로 만드시고자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아들들인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들로 계속 남아 있게 해 줄 고난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
다. 우리가 세상의 미움 때문에 고난을 겪는다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먼저 세상의 미움을 견디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비난을 받는다지만, 또 귀양을 가고 고문을 받지만, 세상의 창조자이신 주님께서는 이보다 더한 일을 겪으셨습니다.

-키프리아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9 이야기꾼 예수
여러분은 복음서의 어떤 비유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까? 그런 이야기를 읽을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 비유도 있습니까?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그 비유를 통해 더 깊이 볼 수 있는 시각을 얻을 것입니다. 그 비유를 통해 사물을 보는 확고한 시각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느님과 자신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배우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잃었던 아들 비유>나 <열 처녀 비유>, <약은 청지기 비유> 등과 같은 비유 이야기를 읽을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새로 나거나 변화한 듯한, 혹은 마술에 걸렸거나 구원받은 듯한 기분을 체험했습니까?(18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0-2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토요일 이웃 종교(생태)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삼위일체 유일신 신앙의 고백
‘궁극적 실재’의 구체성과 보편성
폴 틸리히는 다신론과 유일신론이라는 정반대되는 두 신관의 입장의 초점은 신들의 숫자가 ‘다수'인가 ‘하나'인가의 수량적 괸심이라기보다 신앙의 대상인 ‘궁극적 실재' 가 보여주는 질적 성격의 문제라고 말했다.
틸리히의 말을 좀더 풀어보면, 귀의하는. 종교가 비인격적 절대자를 표방하든 인격적 절대자를 표방하든, 신앙의 대상은 의식주 문제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원의 문제, 곧 모든 인간의 ‘궁극적 관심'에 관련된 문제라는 것이다
의식주 문제가 중요히지 않아서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인간 문제가 되기 때문에 , 어떻게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가를 묻고 관심을 갖는 문제가 될 때 그 사람은 종교적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 삶의 길에는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 있는 것인지 , 내 멋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지 , 법과 정의와 권력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 나와 자연과 역사와 공동체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 삶과 죽음이 란 무엇인지 , 이런 관심은 예사로운 관심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진지하게 달려들어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다. 장난 삼아 한번 물어보는 정도로는 아무런 응답도 없는 공허한 메아리만 돌아올 뿐이다. 그러므로 ‘궁극적 관심' 이란 자기의 실존적 삶이 침으로 인간답게 사느냐 죽느냐가 판가름나는 문제라는 태도로 매우 진지하게 몸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추구하는 관심을 말한다.
이런 ‘궁극적 관심'을 지닌 사람이 진지해지면 진지해질수록 ‘궁극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이 그것으로 귀일하고 그것으로부터 풀려나오는 ‘궁극적 실재'에 직면히께 된다. 그런데 '궁극적 실재'가 어떤 사람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궁극적일 수 있으려면, 상반되는 두 기지 요소를
역설적으로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그 한 가지 요소를 '구체성'이라부르고, 다른 한 가지를 ‘보편성'이라 부른다.(60)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Feb

    연중 4주 토요일-초심

    이제 독서는 다윗의 얘기가 끝나고 솔로몬의 얘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들의 전 생애를 아는 우리는 다윗과 솔로몬의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보다 위대한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다윗이 따듯하고 인간미 있...
    Date2022.0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95
    Read More
  2. No Image 05Feb

    2022년 2월 5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5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Date2022.0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38
    Read More
  3. No Image 04Feb

    연중 4주 금요일-참 부럽다.

    우리 교회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배열했는지 모르지만 오늘 독서와 복음은 공교롭게도 두 왕의 얘기를 하고, 두 왕은 공교롭게도 여자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왕들입니다.   사실 왕들치고 살인을 안 저지른 왕이 있고, 치정살인을 안 저지른 왕이 ...
    Date2022.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104
    Read More
  4. No Image 04Feb

    2022년 2월 4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마르 6,18) 누가 왕에게 직언할 것인가? 요한은 폭군 한 사...
    Date2022.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70
    Read More
  5. No Image 03Feb

    2022년 2월 3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마르 6,9) 두 벌 옷 여벌 옷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지닐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실 뿐 아니라, 두 벌 옷을 껴입...
    Date2022.0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74
    Read More
  6. No Image 03Feb

    연중 4주 목요일-떠남과 머묾

    연중 4주 목요일-2020   오늘 복음에 비춰볼 때 인생을 참 잘못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라고도 하시고 머물라고도 하십니다.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떠나서 가라고 하시고, 복음 선포를 하러 가서는 한 집에 머물라고...
    Date2022.0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29
    Read More
  7. No Image 02Feb

    주님 봉헌 축일-남 탓 하지 말고.

    요즘 수도원 성소자가 점점 줄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대다수 젊은이가 수도 생활이나 봉헌과 다른 가치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요즘 젊은이들이 점점 보수화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
    Date2022.02.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73
    Read More
  8. No Image 02Feb

    2022년 2월 2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2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루카 2,24) 마리아와 요셉의 가난한 형편을 말...
    Date2022.02.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35
    Read More
  9. No Image 01Feb

    설 명절-축복받고 축복하는 올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고 새날이 왔습니다. 물리적으로는 이렇게 새해와 새날이 왔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새해와 새날이 오고 명절이 되어도 무덤덤합니다.   그것은 저뿐이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 대부분이 그럴 텐데 많이 살아본 결과 새해에도 새로울 ...
    Date2022.02.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102
    Read More
  10. No Image 01Feb

    2022년 2월 1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1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루카 12,35) 절제와 선행 허리에 띠를 맨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사나운 욕망을 억제하기 위한 것입니...
    Date2022.02.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7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864 Next ›
/ 86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