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9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 14,27)

우리는 평화의 자녀
펑화의 사람은 평화를 구하고 그것을 따라야 합니다. 자애의 유대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혀
로 불화의 악을 조장하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수난이 임박했을 때 주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명령과 유익한 가르침들에 이 한마디를 더 보태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회에게 준다." 그분은 이것을 우리에게 상속재산으로 주셨습니다. 그분은 평화를 지켜 주시겠다는 말씀으로 이 모든 선물과 보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라면, 그리스도의 평화 안에 머무릅시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마태
5,9)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평화를 이루는 이가 되고, 마음이 온유하고 말에 꾸밈이
없고 사랑의 대상에 대한 생각이 일치하고 일치의 유대 안에서 충실히 서로 결합되어 있을 의무가 있습니다.

-키프리아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9 이야기꾼 예수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셨다. 농사일에 대해서, 씨 뿌려 수확하는 일, 비나 태양과 더불어 겪는 사람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주인에게 쫓겨난 청지기 이야기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을 이야기 소재로 삼으셨다. 그런가 하면 매 시간마다 새로 일뀬들을 뽑는 포도밭 주인 이야기도 하셨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너무 흥미진진해서 사람들의 넋을 빼놓았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재주가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마음으로 동감했고 예수님도 그들의 생각을 두둔하셨다. 하지만 그분의 이야기는 일순간 반전한다. 비유의 끝은 대개 사람들의 기대와 다르기 일쑤였다.(185)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0-2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세상은 평화를 줄 수 없으며 참 평화는 오직 당신을 통해서만 온다고 당신은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모든 이가 평화를 찾고 있지만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평화를 약속하면서도 용서 · 화해 · 정의 · 사랑에 대해 말하지 않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나다.
많은 젊은이들이 비도덕적 행동을 모방하며 평화에 반대되는 세상의 법칙을 따르면서 마약과 알코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 젊은이들에게 당신을 드러내시어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모든 젊은이가 성 아우구스티노와 함께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 안에 쉬기까지 저는 평안하지 않나이다”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0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모든 젊은이의 평화가 되어주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젊은이들 가운데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을 하나하나 주님께 봉헌한다.)(249)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May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
    Date2022.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23
    Read More
  2. No Image 24May

    부활 6주 화요일-일단의 사랑에 그치지 말고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승천을 앞두고 주님께서는 당신이 떠나는 것이 제자들에게 이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해 제자들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했을 것이고 우리 중에도 일단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
    Date2022.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83
    Read More
  3. No Image 24May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승천에 대한 암시 ...
    Date2022.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6
    Read More
  4. No Image 23May

    부활 6주 월요일-마음의 귀

    "리디아라는 여자도 듣고 있었는데, 바오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도록 하느님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 주셨다."   하느님께서 리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바오로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해주셨다고 얘기하는데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리디아의 마음만 열어주셨을...
    Date2022.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979
    Read More
  5. No Image 23May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보호자’는 성령의 ...
    Date2022.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37
    Read More
  6. No Image 22May

    부활 제6주일-기억과 실천

    오늘 독서와 복음은 시간적으로 순서적입니다. 복음은 주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의 말씀입니다. 1독서는 주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뒤의 사도행전 얘기입니다. 2독서는 더 나중에 실현될 천상 예루살렘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Date2022.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837
    Read More
  7. No Image 22May

    2022년 5월 22일 부활 6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2일 부활 6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부활 6주일이며 생명 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평화에 대해서 말씀 하십니다. 일상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평화를 지니기 위해서 구...
    Date2022.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6
    Read More
  8. No Image 21May

    부활 5주 토요일

    부활 5주 토요일-2010   오늘 복음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를 뽑으셨기 때문이랍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
    Date2022.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69
    Read More
  9. No Image 21May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
    Date2022.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04
    Read More
  10. No Image 20May

    부활 5주 금요일-안주하지 않는 사랑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어제 당신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신 주님께서 오늘은 서로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당부 정도가 아니라 계명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으로 주님께서 당신 ...
    Date2022.05.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5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805 Next ›
/ 8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