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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마르 9,34)

내적 성장
나무를 살펴보십시오. 높이 자라기 위해 우선 가장 낮은 자리를 찾고, 꼭지를 하늘로 뻗치기위해 뿌리를 깊숙이 내립니다. 겸손에서 시작하지 않은 채 높이 오를 수 있겠습니까?(잠언 18,12참조). 그대는 사랑도 없이 드높은 것을 이해하려하고, 뿌리도 없이 하늘 바람을 원합니까? 그것은 몰락이지 성장이 아닙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0. 발 씻어 주는 예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분명 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습성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씻겨 나가고, 죄책감도 수그러들었다. 그들은 죄가 씻겨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예수님의 공생활은 제자들에게 마치 전신 목욕과도 같았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께서 보여주시는 징표에 의해 정화되었다.(14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5-8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왕이신 예수님 정의와 진리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영원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신 당신을 흠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죄악의 왕국,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력자의 왕국을 물리쳐 그 힘과 권세를 없애버리신 당신을 찬미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잘못 판단하여 당신이 사탄의 능력으로 일하며 사탄의 왕국을 섬긴다고 말했나이다. 마르코 복음사가를 통해 주신 당신의 답변에 감사하나이다.
한편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이 “그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그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사탄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마르 3,22-25)
착한 왕이신 주 예수님, 저는 이제 당신의 이름으로 죄악의 나라를 끊어버리나이다. 사탄의 모든 활동에서 저를 구해주시고 사탄의 활동을 늘 인식하여 단호히 거부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악의 왕국에 동조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이제는 당신 은총에 힘입어 다시는 그러지 않겠나이다. 온전히 지유롭게 당신의 나라를 선택하겠나이다. 제 말과 생각, 행동과 모든 삶의 첫자리는 왕이신 당신 것이나이다. 저는 죄에 얽매인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주시는 자유를 감사로이 받아들이나이다. (침묵 가운데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을 삶의 첫자리에 모시지 못하게 히는 모든 속박과 애착을 몰아내 주시기를 청한다.)(23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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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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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제1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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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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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28일 대림1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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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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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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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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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오늘은 연중 34주 토요일 그러니까 연중 시기 마지막 날이고, 내일 시작되는 대림절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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