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마르 3,21)

예수님의 친척들이 그분을 붙잡으러 나서다
친척들의 걱정
구원자께서 왜 아버지께 “당신께서는 저의 광기를 아십니다”(시편 69,6 참조)라고 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복음서에서 미친 사람 취급을 받으셨고, 친척들이 붙잡으러 다녔고, 원수들이 이러한 말로 모욕하였습니다. ‘그는 사마리아인이고 마귀 들린 자다’(요한 8,48 참조).

-히에로니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6. 부활 예수
요한 복음사가는 "나는 부활입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설명하기 위해, 예수께서 무덤에 묻힌 지 사흘이나 되는 라자로를 살리신 이야기를 예로 든다(요한 11.38-44 참조). 라자로의 손과 발은 따로 묶여 있고 얼굴은 수건에 싸여 있었다. 무덤은 돌로 막혀 있었고, 시신에서는 벌써 썩은 냄새가 났다. 무덤을 막은 돌은 관계 단절을 의미하고, 돌 저편에 누운 사람은 삶에서 소외된 사람을 뜻한다. 모든 것이 부패해서 악취가 났다. 얼굴을 덮은 수건은 그저 가면에 지나지 않았다. 본래 면목은 이미 죽었다. 손발이 묶여 자유롭지 못했다. 잠에서 깨운다는 말은 예수님 사랑의 말씀이 돌을 뚫고 그 친구에게 가 닿는다는 뜻이다. 사랑의 말씀이 친구의 생명을 되살렸다.(13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8-10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예수와 바울의 유일신 신앙
사도 바울의 유일신 신앙
사도 바울은 예수의 생존 기간 동안에 예수를 직접 만나거나 그의 제자로 인정된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바울의 헌신적 활동과 자신의 전 존재를 들어 증언하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의 도'에 관련된 그의 목회적 편지를 빼고서는 기독교의 역사를 이야기할 수 없다. 현재 신약성경을 구성하는 내용 중 바울의 편지로 간주되는 것을 제외해 버린다면 기독교 교리와 신학의 대들보가 무너져버릴 만큼 ‘역사적 그리스도교' 정립을 위한 그의 공헌은 지대하다.
바로 그 바울은 누구이고 그의 유일신 신앙은 어떤 것이었을까? 바율의 여러 편지나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하여 전하여 준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의 유대식 이름이 사울이고, 당시 소아시아 길리기아 지방 다소에서 베냐민 지파의 후손으로 태어났으며, 바리새파에 속한 부모의 열성적인 율법 준수 교육을 받고 성장했음이 확실하다.(행 22:1-3, 빌 3:4-6) 바울이 탄생하여 자랐던 디소는 지금의 터키와 시리아의 국경이 맞닿는 지중해의 연안 도시로 지금도 옛 도시 이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헬레니즘 시대에 다른 지중해 연안의 문화 도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에 뒤지지 않는 학문의 중심 도시였다.(5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9Dec

    [강론] 대림 제4주일-희망으로 가득차라!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FO3hNDIcfk
    Date2021.12.19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187
    Read More
  2. No Image 19Dec

    대림 제4주일-내뜻이 아닐 때 하느님 뜻이라고 믿는

    대림 제4주일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과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상봉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두 분은 친척간인데 하나는 늙은이이고 하나는 아가씨입니다. 너무나 대조되는 이 두 분의 공통점은 애를 낳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고 그런데 지금 ...
    Date2021.12.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1
    Read More
  3. No Image 19Dec

    2021년 12월 19일 대림 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발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19일 대림 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대림 제4주일이며 예수 성탄 대축일 준비의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지난 대림 3주일의 복음이 기쁨에 대해서 얘기했다면 오늘 대림 4주일...
    Date2021.12.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9
    Read More
  4. No Image 18Dec

    12월 18일_또 하나의 요셉

    12월 18일-2017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인과因果, 곧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흔히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라고 질문을 던지는 그것입니다.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잘해서 그 일이 생겼고, 내가 잘한 것...
    Date2021.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92
    Read More
  5. No Image 18Dec

    2021년 12월 18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마태 1,18) 예수님의 불멸성은 인간으로 태어나신 뒤에도 번함없다 왜 마태오 복음사가는 복음서 ...
    Date2021.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24
    Read More
  6. No Image 17Dec

    [강론] 대림 제3주간 금요일-나는 자녀인가?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TEOymR1_sk
    Date2021.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191
    Read More
  7. No Image 17Dec

    12월 17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 1,1) 예수님의 가계를 누가 밝혀 줄 것인가? 성경은 은총의 곳간과 같습니다. ...
    Date2021.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6
    Read More
  8. No Image 17Dec

    12월 17일-앞으로 남은 한주일에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성탄을 한 주일 앞둔 오늘 우리 전례는 예수님 족보 얘기를 듣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왜 족보 얘기를 들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한 사람들 애기를 듣기 위...
    Date2021.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1
    Read More
  9. No Image 16Dec

    [강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아래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https://youtu.be/OsCtIz-DaDw
    Date2021.12.16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186
    Read More
  10. No Image 16Dec

    대림 3주 목요일-감히 주님의 아내가 되는

    "너를 만드신 분이 너의 남편,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정녕 주님께서는 너를 소박맞아 마음 아파하는 아내인 양 퇴박맞은 젊은 시절의 아내인 양 다시 부르신다."   지금까지 지나쳐 읽던 구절이 오늘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님이 이스라엘의 남편이...
    Date2021.12.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8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805 Next ›
/ 8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