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마태 10,17)

그들이 너희를 채찍질할 것이다
또다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싸움을 준비시키십니다. 그들은 부당한 대우와 남들이 가하는 벌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는 선을 위해 악을 참고 견딜 때 승리가 있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그들에게 영원한 전리품이 마련됩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하는 이들과 맞서 싸우거나 저항하라고 가르치시지 않습니다. 그분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시는 것은 극한의 고통을 당신이 함께 겪어 주시리라는 것뿐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3. 문 예수
나는 때로 문과 열쇠에 대한 비유를 실생활에서 체험하곤 한다. 예수님을 만나면 뭔가가 열린다. 문이 열리고 나는 본연의 영역, 진리의 영역, 하느님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발견한다.(12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묵시 22,6-21
맺음말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주님, 곧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당신 천사를 보내신 것이다.”
“보라, 내가 곧 간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이 일들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나는 이 일들을 듣고 또 보고 나서, 나에게 이것들을 보여 준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라. 나도 너와 너의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일 따름이다.”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 말씀을 봉인하지 마라.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계속 불의를 저지르고, 더러운 자는 계속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이는 계속 의로운 일을 하고 거룩한 이는 계속 거룩한 채로 있어라.”
“보라, 내가 곧 간다. 나의 상도 가져가서 각 사람에게 자기 행실대로 갚아 주겠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빠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는 권한을 받고, 성문을 지나 그 도성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개들과 마술쟁이들,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거짓을 좋아하여 일삼는 자들은 밖에 남아 있어야 한다.
나 예수가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 일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이며 그의 자손이고 빛나는 샛별이다.”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목마른 사람은 오너라.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거저 받아라.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에서 무엇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이 일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주 예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Nov

    11월 8일

    2021년 11월 8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052
    Date2021.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2
    Read More
  2. No Image 08Nov

    연중 32주 월요일-충고가 사랑이 되도록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 용서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저는 용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
    Date2021.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250
    Read More
  3. No Image 07Nov

    연중 제32주일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여러 조건을 제시합니다. 조건이라는 것이 항상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을 말하지는 않지만, 무조건적인 관계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전에는 부모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고 표현했지만, 이것마져도...
    Date2021.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34
    Read More
  4. 07Nov

    11월 7일

    2021년 11월 7일 연중 제32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8036
    Date2021.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0 file
    Read More
  5. No Image 07Nov

    연중 제32주일-하느님께서 채워주실 단지는?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오늘 가난한 과부의 작은 봉헌이 ...
    Date2021.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793
    Read More
  6. No Image 07Nov

    2021년 11월 7일 연중 32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21년 11월 7일 연중 32주일 오늘은 연중 제 32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시면서 봉헌의 진정한 의미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서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봉헌했는가를 먼저 성서적 배경을 통해 묵상해 ...
    Date2021.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62
    Read More
  7. 06Nov

    11월 6일

    2021년 11월 6일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028
    Date2021.1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0 file
    Read More
  8. No Image 06Nov

    연중 31주 토요일-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주님께서는 오늘 재물을 어떻게 대하고 사용할 것인지 가르침을 주십니다. 사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물을 어떻게 대하고 사...
    Date2021.1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84
    Read More
  9. 05Nov

    11월 5일

    2021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017
    Date2021.11.0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3 file
    Read More
  10. No Image 05Nov

    연중 31주 금요일-은총 도둑질

    오늘도 계속되는 주님의 비유는 불의하지만 영리한 집사 주인의 재산을 낭비하다가 영리하게 재물을 쓰는 집사, 그래서 노여움을 사다가 칭찬을 듣는 집사의 얘기입니다.   집사란 종들 중에서 다른 종들과 재산을 관리하도록 주인에게 뽑힌 종이며 오늘...
    Date2021.11.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805 Next ›
/ 8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