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루카 4,39)

창조계를 치유하는 예수님이 거룩한 육신
그런즉 우리도 예수님을 영접합시다. 그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머리와 가슴으로 그분을 모시면,그분은 즉시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쾌락의 열을 식혀 주실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릴 일을 할 수 있도록 영적인 것들에서도 강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분의 거룩한 육신에 닿는 것이 얼마나 큰 이로움인지, 잘 보십시오. 그분의 손은 온갖 질병과 마귀 떼를 쫓아내며 악마의 힘을 꺾고 수많은 병자를 한순간에 고쳐 주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뜻과 말씀 한마디로 이 모든 기적을 이루실 수 있었지만,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주시고자 당신 손을 병자에게 얹으십니다. 그분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사람 몸을 입으셨지만, 그 육신에 하느님의 힘이 그대로 있음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 손이 우리를 잡게 합시다. 아니면, 신비스러운 감사를 바침으로써 우리가 그 손을 잡읍시다. 그렇게 하여, 그분 손이 우리를 영혼의 질병과 마귀의 사나운 공격에서 해방시켜 주시기를 바랍시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1. 자유인 예수
여러분은 내적 자유를 느낍니까? 어떤 사람들을 볼 때 여러분 본연의 모습을 지킬 수 없다는 느낌을 갖게 되나요? 어떤 경우에 여러분은 궁지에 몰립니까? 어떤 경우에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되나요? 이상하게 만나기만 하면 뭔지 모르게 자유롭지 못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립니까?
여러분이 만일 완전히 자유로웠다면, 정말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속 시원히 할 수 있었다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면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사람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마음속으로 자유를 느끼면서 이렇게 묵상해 보세요. 그리고 생각한 대로 이야기해 보세요. 자유로운 예수님과 만나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자유가 싹트게 될 것입니다.(6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8-10장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1기 : 500 ∼ 700년
제 1절: 유럽 형성의 개척자인 교회
그때부터 서로마 제국의 멸망은 더이상 막을 수 없게 되었다. 425년 이후 반달족이 스페인을 황폐시켰다. 429년에 그들은 북아프리카로 건너가 이탈리아의 “곡창”을 정복하였다. 히포를 포위하였을 때, 포위당한 그 도시에서 위대한 주교 아우구스티노가 사망하였다(430) , 훈족은 다시 행동을 시작하여 방화와 약탈을 하며 도나우 강을 거슬러 올라가 갈리아까지 전진하였다. 그들은 451년 카탈로니아 평야에서 로마인들과 서고트족의 연합군에 의하여 격퇴되었다. 452년에 그들은 이탈리아로 향하였다. 죽음의 공포가 반도 전역에 퍼졌다. 이번에는 나라의 방어를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군대가 전혀 없었다. 이에 레오 대교황이 만투아에서 그들과 대항하였고, 겁먹은 아틸라 왕이 이탈리아에서 철수하도록 히는 데 성공하였다. 주민들이 곤경에서의 이 구출을, 대사제 레오를 통한 하느님의 직접 개입으로 여기게 된 것은 이상하지 않은 것이었다. 453년에 아틸라가 사망하였다. 그러나 2년 후 반달족이 아프리카에서 건너와 로마 앞에 진을 쳤다(455). 다시금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베드로의 후계자로 향하였고, 이에 레오는 반달족의 왕 게이세리쿠스와 담판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최소한 로마 시민의 생명이 보호되고, 도시가 완전히 불태워지지 않도록만 할 수 있었다. 강도와 약탈은 감수해야 하였다. 472년에는 서로마 제국의 귀족으로 게르만인들의 대장인 리키메르가 게르만 용병대를 이끌
고 이 도시를 공격하여 탈취했다. 로마는 546년과 549년에 토틸라가 이끄는 동고트족에 의해 같은 운명을 겪었다. 비잔틴의 군사령관 나르세스가 3년 후(552)에 로마를 탈환하였을 때에도, 로마의 상태는 더 좋아지지 않았다.(137)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8.31 06:46:46
    저의 기도는 아름다운 말을 할 줄 모르고 그냥 내 생각대로 주님에게 대화 하는기도입니다.
    묵상 글 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6Jan

    성 티모테오와 성 티도 주교 축일-같은 믿음의 행복

    아시다시피 우리가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의 축일을 같이 지내고, 성 바오로의 회심 축일 바로 다음에 두 분의 축일을 지내는 것은 두 분이 바오로 사도의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받은 제자였고, 그래서 바오로 사도가 두 분의 이름으로 소위 사목서...
    Date2021.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2
    Read More
  2. 25Jan

    1월 25일

    2021년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00
    Date2021.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5 file
    Read More
  3. No Image 25Jan

    성 바오로 회심 축일-시작케하시는 하느님 은총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총(Sola Gratia). 이것은 루터가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가며 내건 구호입니다.   가톨릭이 성경보다 성전을 더 중시하고, 믿음보다 율법을 더 중시하며, 하느님 은총보다 인간의 공로를 더 중시...
    Date2021.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43
    Read More
  4. No Image 24Jan

    연중 제3주일

    나를 따라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시몬과 안드레아는 곧바로 반응합니다. 복음사가는 그들이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표현합니다.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처음의 직업이 거의 평생을 갔던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그들이 해 왔던 일, 그리고 할 수 ...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12
    Read More
  5. 24Jan

    1월 24일

    2021년 1월 24일 연중 제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90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9 file
    Read More
  6. No Image 24Jan

    2021년 1월 24일 연중 제3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1월 24일 연중 제3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의 오심은 회개와 복음을 믿는데 시작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하느님 나라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가 먼저 선행됨을 말합니다. 회개란 죄스런 생활 태도에서 탈피하여,...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76
    Read More
  7. No Image 24Jan

    연중 제3주일-즉시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공생활을 시작하신 주님 얘기가 연중 제1주일입니다. 공생활을 시작한 주님께서 첫 제자들을 부르신 얘기가 연중 제2주일입니다.   오늘 제3주일 복음은 지난주 요한 복음의 첫 제자 성소 얘기와 달리 공관 복음의 첫 제자 성소...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90
    Read More
  8. 23Jan

    1월 23일

    ;2021년 1월 23일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81
    Date2021.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84 file
    Read More
  9. No Image 23Jan

    연중 2주 토요일-오해의 발생

    오늘 복음과 오늘 복음에 이어지는 복음은 주님께서 오해받는 내용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미쳤다는 오해를 주님을 잡아가려고 온 친지들로부터 받고, 이어지는 복음에서는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기적을 행한다는 오해를 진상을 파악하려고 예루살렘에...
    Date2021.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49
    Read More
  10. 22Jan

    1월 22일

    2021년 1월 22일 연중 제2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71 .
    Date2021.0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 864 Next ›
/ 86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