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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9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마태 18,1)

베드로가 첫째인가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행동 하나하나의 이유를 찾아보아야만 합니다. 동전이 발견되고 세금을 낸 다음, 왜 갑자기 사도들에게서 이런 물음이 나왔을까요? 왜 제자들은 “그때에”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을까요? 주님과 베드로의 몫으로 지불된 세금이 같은 것을 그들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액수가 지불되었다는 점에서 그들은 베드로가 다른 사도들을 감독하는 자리에 올랐을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세금을 내는 일에서 베드로가 주님과 동등하게 취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더 크냐고 물은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을 보시고 그들이 왜 잘못 생각하는지 아신 예수님께서는 겸손한 마음을 심어 주심으로써 영광에 대한 그들의 욕망을 치유하고자 하십니다.
-히에로니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0. 화해 주선자 예수
화해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에 특히 정치가들이 반대를 표명한다.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수상은 수상 재임 시절 “「산상설교」 정신대로는 정치를 할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예수께서 「산상설교」에서 화해에 관해 하신 말씀 중에 납득이 가지 않는 세 가지 문제를 살펴보려고 한다.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다가 형제가 당신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는 것이 생각나거든 당신의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화해한 다음에 와서 바치시오(마태 5,23-24) .(6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
금주간 성서읽기 1베드 3-5장 / 2베드 1-3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아버지 구속자이신 예수님과 성령님, 제 영혼을 비추어 주소서. 당신께서 저를 하느님의 자녀로 불러주셨기에 당신을 홈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아버지,당신이 여기 계심에 저를 사링하고 용서하시며 굽어 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저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시고 성체성사로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 저를 격려하고 새롭게 하여 이끌어 주심에, 진리 · 사랑 · 정의 · 평화의 성령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닫혀 있어 때로는 기도하기가 어렵고 싫증내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슬프거나 기쁠 때, 성공하거나 실패할 때,건강하거나 아플 때 당신의 자녀로서 누리는 특권을 생각하지 않고 주님의 기도룹 바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는 이제 마음과 영혼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기도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저에게 주신 생명에 감사드리며, 세례성사 · 첫영성체 · 견진성사 · 고해성사 등 당신이 주신 모든 선물에도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의 자비에 맡긴 저의 과거, 당신의 사랑에 맡긴 저의 미래, 그리고 당신의 은총으로 선올 행할 수 있는 저의 현재에 감사드립니다 .
0 예수님, 제 생명과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당신을 통해 아버지쩨 감사드리나이다!
(침묵 기운데 반복한다.)(211)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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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8.09 05:59:07
    성령의 시간 기도문..담아갑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8Dec

    12월 28일

    2020년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290
    Date2020.12.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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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8Dec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의 순교 축일-하느님의 무서운 침묵

    오늘은 교회의 그 수많은 순교자 중에서 아기 순교자들의 축일입니다. 아기 순교자들의 순교는 아기들의 선택에 의한 순교가 아닌 것과 아기들이기에 당연히 죄 없이 순교를 당한 점이 특징이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부각시켜 나눔을 해도 좋겠지만...
    Date2020.12.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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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7Dec

    12월 27일

    2020년 12월 27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276
    Date2020.12.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5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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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12.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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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7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12월 27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여 이를 본받고자 제정된 축일입니다. 한국교회는 이 축일의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성가정 축...
    Date2020.12.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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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6Dec

    12월 26일

    2020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254
    Date2020.12.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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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6Dec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현실을 초월적으로 사는

    교회는 성 스테파노의 첫 순교 축일을 의도적으로 성탄 다음날 배치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이는 역사적인 사실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바로 그 다음날 스테파노가 천상에서 태어남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함이지요.   그...
    Date2020.12.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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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5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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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 http://altaban.egloos.com/2244252
    Date2020.12.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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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5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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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말씀드린 대로 이번 성탄 강론은 '코로나 시대의 성탄'을 주제로 여러분과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불루Corona Blue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불루란 코로나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 생각에...
    Date2020.12.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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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4Dec

    12월 24일 성탄 밤미사

    2020년 12월 24일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 http://altaban.egloos.com/2244238
    Date2020.12.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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