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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6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루카 9,28)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교회의 아들들이다
세 사람만 선택되어 산으로 따라갔습니다 ...순결한 믿음으로 삼위일체의 신비를 간직한 사
람만이 부활의 영광을볼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베드로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받은 사람이었고(마태 16,19 참조), 요한은 주님께서 당신 모친을 맡긴 사람이었으며(요한 19,27 참조), 야고보는 첫 번째로 주교좌에 오른 사람이었지요.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9. 분열 조장자 예수
내 힘으로 일어서야 주위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래야 만남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서로 얽히고 설킨 채 경계를 분명히 긋지 않고 살면 다른 사람의 신비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도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은 성숙한 사람, 스스로 홀로서는 사람들이 서로 함께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란이 일어나야 하고, 거리를 두어야 하고, 자신의 경계를 그어야 한다. 이 길을 통해서만 결실을 맺는 삶, 함께하는 삶이 가능해진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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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제5주간 영적 성찰 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서 전체

✝️ 금요일 성인의 날✝️
당신은 하루에 어떤 덕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약한 덕 혹은 더 발전시키기를 원하는 덕을 계속해서 발전시켜가라. 용기, 자비, 사랑, 고귀함, 절제, 온유, 용서, 인내, 정직, 단순, 겸손, 순결, 진실 등의 덕을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 가라. 한달에 하나씩 여러분이 원하는 덕을 선택하고 발전시켜가도록 노력하라.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러한 덕행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모든 덕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이 한 가지 덕 예를 들어 겸손을 선택하여 그 덕을 살아가려 한다면 다른 모든 덕도 같이 따라 발전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덕의 원천은 같기 때문이고 하느님의 다른 얼굴들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겸손을 선택한다면 자연적으로 여러분은 인내가 길러지고 용서가 생기고, 사랑이 생기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매일 같이 세상을 살리는 이와 같은 덕을 쌓아간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죄의 요소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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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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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8.06 06:22:07
    겸손의 선택을 하여 바른 삶이 되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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