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요한 16,21)
순교자들의 생일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여자가 기뻐하듯이, 믿는 이들의 무리가 장차 올 세상 안
으로 태어날 때 교회도 그 여자처럼 기뻐하며 환호합니다. 교회는 그들이 태어나도록 현세의
시기에 수고하고 크게 신음하며, 출산하는 여인처럼 근심합니다. 사람이 이승에서 떠나는 것
을 탄생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상하게 여길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머니 태에서 나와 여기 지상의 빛 속으로 오는 것을 ‘태어난다’고 통례적으로 표현하듯이, 사람이 육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빛 속으로 들어 올려지는 것을 ‘태어난다’고 표현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된 순교자나 고백자가 세상을 떠난 날을 그들의 생일로 부르며, 그들의 축일을 ‘장례일’이 아니라 ‘생일’로 표현하는 관례를 따릅니다.
-존자 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 유다인 예수
구약성서를 꼼꼼히 읽어 보세요. 예룰 들어 구약성서 첫머리에 나오는 창세기와 탈출기를 깊이 음미하며 읽어 보세요. 창세기와 탈출기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다지 경건
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듭니까? 구약성서에는 영광과 좌절, 신뢰와 절망, 사랑과 증오, 전쟁과 평화 등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때문에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하느님의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까?(23)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
금주간 성서 읽기 마르 1-4장

✝️ 1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리옹의 이레네오
이단자들을 거슬러
하느님을 닮은 존재가 됨
하느님은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누구도 하느님의 크기를 측정할 수 없고 그것은 불기능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께 순종한다면, 그분은 당신의 사랑으로-사랑은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는 존재이다-우리가 당신을 점점 더 깊이 이해하도록 인도하신다. 하느님은 너무나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분 안에 들어 있다. 무엇보다 이 세상 자체가 그분 안에 놓여 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을 그분으로부터 받았다. 교부들의 격언 중 한 말씀이 이 사실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먼저 믿으십시오. 단 한 분만이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완성하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무로부터 존재에로 부르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감싸 안으시고, 또한 무로 둘러싸여 계십니다(헤르마스 목자 II.2).
말라기 예언자도 이것에 대해 이미 말한 바 있다.
우리를 내신 하느님도 한 분이 아니시냐?(말라 2,10)
하느님의 크기를 다 파악할 수 없듯이 하느님의 자비도 말로 다할 수 없다. 이러한 자비로 하느님은 당신을 보도록 하시고, 당신을 보는 이에게 생명을 주신다. 생명 없이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이 생명은 하느님께 동참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하느님께 동참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뵙고 그분이 하신 선한 일들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느님을 뵙는 것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인간은 하느님을 뵙는 것을 통해 불멸하는 존재가 되고 하느님 안으로 깊이 들어가게 된다….(98)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5.27 06:36:47
    생일...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묵상글 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9Nov

    성 라떼라노 성전 축일-사랑은 요구가 아니라 전염이다.

    라떼라노 대성전 축일-2017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라떼라노 대성전 축일을 지내는 이유가 뭔가? 오늘 축일을 지내면서 “이 성전을 허물어라.”는 복음을 읽는데 라떼라노 대성전과 같은 성전을 많이 짓자는 ...
    Date2020.1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192
    Read More
  2. 09Nov

    11월 9일

    2020년 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3746
    Date2020.1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9 file
    Read More
  3. No Image 08Nov

    연중 제32주일

    그날과 그 시간을 모른다는 것은 굉장한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더욱이 그렇게 다가오는 것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 두려움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세상의 종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각자의 죽음, 또는 가족들의 죽음을 갑자기 맞이한다는 것은...
    Date2020.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82
    Read More
  4. 08Nov

    11월 8일

    2020년 11월 8일 연중 제32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3738
    Date2020.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4 file
    Read More
  5. No Image 08Nov

    연중 제32주일

    연중 제32주일-2017   연중 제32주일의 주제는 지혜로서 1 독서 지혜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 ”   ...
    Date2020.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32
    Read More
  6. No Image 08Nov

    2020년 11월 8일 연중 32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11월 8일 연중 32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기름과 등불을 비유로 들면서 어떻게 깨어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등불은 그 불빛으로 인하여 어떠한 생존 즉 하느님과 인간의 현존을 상징합니다. 인간의 영은 하느님의 등불처...
    Date2020.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68
    Read More
  7. 07Nov

    11월 7일

    2020년 11월 7일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730
    Date2020.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45 file
    Read More
  8. No Image 07Nov

    연중 31주 토요일

    연중 31주 토요일-2012   오늘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 않아 제 나름으로 뜻풀이를 해봤습니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재물을 나를 위해 쓰면 탐욕과 착복이 되니 불의하다. 재물을 제물로 쓰면 봉헌이 되니 의롭기는 하지만 하느...
    Date2020.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7
    Read More
  9. 06Nov

    11월 6일

    2020년 11월 6일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721
    Date2020.1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2 file
    Read More
  10. No Image 06Nov

    연중 31주 금요일-선심 팍팍!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회개한 집사. 저는 오늘 복음의 비유에 나오는 집사를 회개한 집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물론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그를 불의한 집사라고 하고, 그러나 불의가 드...
    Date2020.1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7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