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요한 15,2)
영적 열매는 실천으로 완전해진다
사랑에서 나오는 선행으로 우리 결합의 끈을 단단히 묶지 못하고 단지 말로만 믿음을 고백할 때 도달히는 결합의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는 실로 가지이기는 하지만 열매가 달리지 않은 죽은 가지일 것입니다. 성인의 말대로, 실천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야고 2,20 참조), 따라서 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한 채 포도나무 몸통에 달려 있다면, 그런 사람은 농부의 낫에 잘릴 것입니다. 농부는 죽은 가지들을 모두 잘라 내어 쓸모없는 쓰레기처럼 태워 버릴 것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 유다인 예수
지난 30년 동안 많은 유다인 작가들이 예수께서 그들과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아울러 그리스도교 신학자들도 예수께서 유다인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여느 유다인과 똑같은 교육을 받으셨다. 유다인 학교에 다니시며 시편에 따라 기도하는 법을 배우시고 구약성서에 씌어진 유다의 역사를 공부하셨다. 유다인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도 익히셨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유다 여러 유파의 토론에 참여하셨다. 사고방식을 보면 예수님은 전형적인 유다인이셨다. 하지만 유다교의 여러 종파가 벌이는 토론에 참여하시어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연 그분의 비범함이 드러난다.(20)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
금주간 성서 읽기 에페 1-6장

✝️ 1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로마와 동방의 총대주교, 수위권 문제
로마 교회:
수위권 문제:
이 무렵 교회 안에 상급 수도 대주교 - 총대주교 - 구가 생겨났다. 니체아 공의회(325)는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오키아와 그밖의 “교구”들이 각기 자신들의 지구에서 로마와 같은 이러한 상석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옛 관례”를 인가하였고, 예루살렘에는 명예상의 우위룰 보증하였다. 이로써 총대주교 등급이 공의회법으로 확증되었다. 공의회의 표현은 로마의 총대주교적 권리의 요구가 가장 오랜 것이고, 그것이 다른 데로 전용되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콘스탄티누스가 330년에 수도를 구 로마로부터 신 로마, 즉 콘스탄티노폴로 불리게 된 옛 버잔탄으로 옮겼을 때,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정치적 중심이 동방으로 이전되고, 콘스탄티노플의 권력이 증대됨에 따라 구 로마의 정치적 의미가 떨어졌다. 얼마 안되어 신 로마의 주교는 더욱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 영향력의 상승은 우선 동방의 총대주교들과의 대결에서 일어났다. 콘스탄티노플의 제2차 공의회(381)에서 콘스탄티노플 주교좌에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오키아보다 앞서고 구 로마 다음으로 직접 이어지는 명예적 지위가 명확하재 승인되었다. 그러나 총대주교좌 중에서 로마의 우위는 인정되어 있었다. 나아가 콘스탄티노플은 아직 총대주교구에 대한 하등의 재치권적인 요구를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또 다른 발전이 이미 준비되고 있었다. 4세기의 교의논쟁에서 동방과 서방 사이의 긴장이 여러 번 일어났다. 아리우스주의와의 대결 과정에서 로마는 항상 확고하게 니체아 신경을 고수하였고, 아타나시오는 339년에 로마의 율리오 교황에게 보호룰 요청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아타나시오의 주교좌는 한 아리우스주의자에 의하여 점거되었다. 아타나시오는 로마에서 자신의 권리룰 위하여 투쟁하였다. 341년에 율리오 교황은 동방의 주교룰에게 한 통의 서한을 보냈다. 이 펀지에서 아타나시오를 위하여 중재하였으나 격렬한 저항에 마주쳤다. 아타나시오를 복권시키기로 한 사르디카의 교회회의(342/343)는 처음으로 동서간의 분열을 드러냈다. 동방의 주교들은 아타나시오에 대한 승인을 거부하고 항의하며 교회회의에서 떠났
다. 서방의 주교들은 로마 주교에게 서방을 위한 최고 심의 결정권을 장중하게 의결하고, 아타나시오를 복직시키고, 동방의 아리우스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파문하였다. 반면 동방 사람들은 서방의 요구룰 거부하고, 서방의 교회회의들을 파문하였다. 이렇게 동서의 교회가 적의를 가지고 대치하채 되었고, 이 분열은 381년에 제거되었지만 가시적이 된 이 긴장 상태는 나쁜 유산으로 지속되었다. 분열은 그후의 수세기 동안에 확대되었고, 마침내 1054년의 결정적인 단절로 이어졌다.(124)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5.18 06:16:48
    저는 죽은 가지가 아닌지 성찰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3Nov

    11월 23일

    2020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98
    Date2020.1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Read More
  2. No Image 23Nov

    연중 34주 월요일-나를 위한 정성

    연중 34주 월요일-2012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다.”   <나를 위한 정성>   정성을 다하는 것은 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고 바로 나를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께 정성을 다하는 것이나 거지에게 정성...
    Date2020.1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45
    Read More
  3. 22Nov

    11월 22일

    2020년 11월 22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95
    Date2020.1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55 file
    Read More
  4. No Image 22Nov

    그리스도 왕 대축일-우리를 왕이 되게 하시는 왕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형제로 삼으신다는 것이 오늘 그리고 이번 그리스도 왕 축일이 제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오늘 그리스도 왕 축일은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차지하셨음을 축하하는 축일...
    Date2020.1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9
    Read More
  5. No Image 22Nov

    2020년 11월 22일 그리스도왕 대축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11월 22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 오늘은 교회 전례력으로 2020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간입니다. 교회는 이 날을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지내는 동시에 성서주간을 정...
    Date2020.1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76
    Read More
  6. No Image 21Nov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사람의 아들은 마지막 날에 사람들을 갈라 놓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을 둘로 가르는 기준은 사람의 아들에게 자선을 베풀었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과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기준은 똑같습니다. 그러...
    Date2020.1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21
    Read More
  7. 21Nov

    11월 21일

    2020년 11월 2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자헌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84
    Date2020.1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0 file
    Read More
  8. No Image 21Nov

    성모 자헌 축일-우리가 가야할 곳은 초심이 아니라 완성

    오늘 축일의 우리말 이름이 '자헌'이기에 성모님이 봉헌되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봉헌하신 것처럼 이해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전승적인 차원에서 보면 세 살 때 부모가 봉헌하신 것이지요. 그런데도 오늘 축일의 의미를 성모님이 스스로 자신을 ...
    Date2020.1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91
    Read More
  9. 20Nov

    11월 20일

    2020년 11월 20일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67
    Date2020.1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7 file
    Read More
  10. No Image 20Nov

    연중 33주 금요일-빈집이 깨끗한 집이 아니듯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저의 어릴 때와 비교하여 요즘 제가 많이 불편해하고 불만인 것이 요즘 성전에서의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성전이라야 안팎의 모습이 너무도 초라하였지만 성체가 모셔져 있기만 하면 너무도 엄숙하고 그래서 거룩...
    Date2020.1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6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 825 Next ›
/ 8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