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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3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요한 14,12)
그리스도 안에서 일하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도 그런 더 큰 일들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종이 주인보다 또 제자가 스승보다 자기를 높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요한 13,16 참조)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께서 하시는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그들 혼자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그분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께 바치는 이런 노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저의 힘 이시여"(시편 18,2). 그런데 ‘큰 일’이란 무엇입니까? 사도들이 지나갈 때 그들의 그림자가 병자들을 치유한 일입니까?(사도 5,15 참조). 옷자락(마태 14,36 참조)도 아닌 그림자가 치유의 힘을 지닌 것은더 대단한 일이니까요. 앞의 일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이고, 뒤의 일은 사도들이 이룬 일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은 다 그분께서 하신 일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새 시대의 새 예수 책
수도원 밖에서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화를 할 때마다 나오는 질문이다. 새 천년 벽두 사람들의 삶에서 그분은 어떤 역할을 하실까? 사람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할까? 좋아할까, 싫어할까? 예수님의 인격과 삶, 그분의 실제 의미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분에 대해 상투적으로 하는 말은 참 많다.
우리는 예수님에 관한 새로운 책을 써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한 가지 문제는 예수님이 실제로 어떤 인물이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나자렛 출신의 랍비인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것도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에 얽힌 의문을 밝히는 일에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중요한 대목이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조직신학이 아니다. 오히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수님의 탁월한 인간적인 면모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그분의 여러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한다.(11)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0-23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타볼산에서 사도들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당신을 홈숭하며 찬양하나이다. 그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당신이 선택받은 분임을 깨달았나이다. 그들 마음엔 기쁨이 흘러넘쳤나이다. 오늘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삶의 기쁨이나 당신과 함께하려는 갈망을 잃어버린 채 어두운 죄 속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이름으로 당신을 홈숭합니다.
당신과 동떨어진 곳에 살면서 당신을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당신을 경배합니다. 영적으로 앓거나 죽어가는 이들의 이름으로 당신을 흠숭합니다. 오, 예수님, 사람들은 '타볼산 체험’올 해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아버지 하느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 그들은 어둠 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사오니 그들을 굽어살펴 주소서. (더이상 기도나 신앙생활올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19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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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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