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요한 3,7-8)
말씀과 성사는 성령의 소리다 언젠가는 죽게 될 아버지 곧 한 남자는 자기아내를 통하여 자신을 이을 아들을 낳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당신을 이을 자녀들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머무를 자녀들을 낳으십니다. 복음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태어났습니다.
성령 안에서 말씀과 성사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을 태어나게 하신 성령께서는 보이지 않게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 역시 보이지 않게 태
어났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그분의 소리를 들을 태지만
그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른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아무도 성령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소리를 듣습니까? 시편 노래가 바로 성령의 소리입니다. 복음 선포가 바로 성령의 소리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성령의 소리입니다. “너희는 그분의 소리를 들어도 그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당신도 성령으로 태어나야 한다면, 당신은 아직 영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당신이 어디에서 와 어디로 기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성령에서 태어난 이도 이와 같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거대한 열정
우리 역시 약속의 땅을 위해서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성경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 우리 역시 약속의 땅을 정찰하던 선조들처럼(민수 13,17 참조) 성경을 정찰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약속된 땅, 우리의 왕국, 우리의 모험이다. 이것은 우리 삶 전체를 걸고 나서는 주석적 모험이다. 주님께서 몸소 단어와 형상 너머로, 자음들 너머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당신이 거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불떨기로 이끄실 때까지 우리는 유목민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순례자처럼 의미를 향해 기쁜 마음으로 탐색을 계속해 가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는 길 위에서 앞서가는 우리를 따라 잡고 또 거기서 우리를 동반해 주신다. 의미 자체이신 그분, 충만함 성경의 주석가이신 바로 그분이 말이다. 그분이 접근해 오시면 사람의 마음들과 자음들이 불타오르기도 하고, 꽃이 피기도 한다.(116)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15-19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은 참으로 선택받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저는 다만 당신께 귀기울여 당신을 따르며 순종하고 싶나이다.
어머니 마리이를 보내시어 당신의 이름으로 저에게 말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마리아는 온전히 당신께만 마음을 두고 모든 것에 앞서 하느님을 선택함으로써 기쁨을 누리도록 저를 초
대하셨나이다. …
예수님, 오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타불산 체험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저는 당선을 통해 성령 안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로 마음먹었나이다. 저를 어둠 속에 버려두지 마소서.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을 뵙게 하소서. 사탄의 활동과 당신 현존의 아름다움에 잠기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에서 저를 구해주소서.
예수님, 제 미음이 당신한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당신은 아시나이다. 오늘 저는 당신 가까이 있고 싶나이다. 제가 당신 제자들처럼 잠에 빠져들지 않게 하소서 .
0 예수님, 저를 일깨워 제가 당신을 알이뵙고 흠숭하며
당신 안에서, 당신을 통하여 기뻐하게 하소서.
(침묵 기운데 반복한다.)(19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9Aug

    연중 제19주일

    2020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2648
    Date2020.08.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99 file
    Read More
  2. No Image 09Aug

    연중 제19주일-두려움에서 나와 하느님 앞에 서기 위해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주제는 두려움에서 나와 하느님 앞에 섬입니다. 일본의 많은 청년이 오래전부터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고, 우리의 젊은이들도 그 정도는 아니어도 많이 있다고 합니...
    Date2020.08.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87
    Read More
  3. No Image 09Aug

    2020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20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 오늘 복음의 배경을 보면 갈릴래아의 영주 헤로데 안티파스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죽은 세례자 요한이 살아 돌아온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세례자 요한의 죽음이 언급됩니다. 요한의 폭력적인 죽음은 장차 예수의 죽음도 폭력적...
    Date2020.08.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16
    Read More
  4. 08Aug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2020년 8월 8일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2637
    Date2020.08.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15 file
    Read More
  5. No Image 08Aug

    연중 18주 토요일-없으면 달라고 해야

    오늘 주님께서 제자들의 믿음 부족을 꼬집으시며 하신 말씀.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가 저의 믿음에 대해 고심케 합...
    Date2020.08.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83
    Read More
  6. 07Aug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2020년 8월 7일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622
    Date2020.08.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96 file
    Read More
  7. No Image 07Aug

    연중 18주 금요일-주님 때문에 살면서 주님 위해 살지 않는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즉생 생즉사死卽生 生卽死라는 말이 모 정치인으로 인해 유행했었습니다. 군부 독재가 한창일 때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당시 야당 ...
    Date2020.08.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62
    Read More
  8. 06Aug

    주님의 지극히 거룩한 변모 춧일

    2020년 8월 6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2605
    Date2020.08.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51 file
    Read More
  9. No Image 06Aug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재미보다 의미를

    오늘 주님 변모 축일에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란 베드로의 말이 다른 말씀들을 제치고 제 맘에 와 닿았는데, 그런데 그 와 닿은 것이 결코 좋은 뜻에서가 아닙니다. 천지분간 못하고 참 철딱서니 없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 말에는 음...
    Date2020.08.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36
    Read More
  10. 05Aug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0년 8월 5일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590
    Date2020.08.0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11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864 Next ›
/ 86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